기후 환경 처음 공부

기후 환경 처음 공부 - 10대를 위한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환경 이야기
안재정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3월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기후 환경 처음 공부

10대를 위한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환경이야기

새로운 지구를 위한 첫 교양서 기후 환경 처음 공부와 함께 해봅니다.

앞표지만으로도 자세히 보면 신선하지요 로봇부터 재생, 자연, ai, 기후 환경.

이 책을 쓰신 안재정 작가님은 환경 교사로 근무하면서 환경과교육연구소ㅇ등에서 활동하고 계시더라고요.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이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지, 요즘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잘 알고 이해를 할지

중고등을 위한 책 기후 환경 처음 공부를 함께 펼쳐보았답니다.

미션 7개로 함께 하면서 인강과 자연환경, 지구의 미래, 비인간 동물, 메타버스 지속 가능한 미래, 드론, 지구를 구하는 방법, 미래세대의 비인간 동물, 인공지능과 함께 인류를 위한 메시지가 함께 한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자연과 환경, 이해하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에게 제시해 주는 메시지. 아메리카 원주민을 통해서 

깨달음의 진리를 쉽게 이해시켜준답니다.

과연 원주민들이 바라는 게 무얼지? 인간 집단의 이기로 자연환경은 옛날 모습을 잃어가고,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오늘날의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돈을 모시지 말고 생명을 보시고

쇠 물레를 섬기지 말고 흙을 섬기며

눈에 보이는 겉껍데기를 모시지 말고

그 속에 들어 있는 알짜로 값진 것을 모시고 섬길 때만이

마침내 새로운 누리가 열릴 수 있다.

생명운동을 이끌었던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말씀 기록

이해하기- 탐구하기 -질문하기-행동하기를 통해서 자연환경과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우리 아이의 생각주머니를 담아서 다양한 환경에 관한 정보와 함께 집단 이기심이 불러온 인간과 자연환경을 뗄 수 없는 관계로 유기적이며, 민감한 환경에 한 번이라도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계기를 심어 주었답니다.

현재  우리 앞에 닥친 기후 위기는 실로 앞당겨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자연재해에 직면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늦춰 볼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점차 바뀌어 가는 자연환경과 자연재해, 계절을 잃어버린 오늘날 우리의 지구 모습

진화하는 환경문제를 다시금 생각해 보면서 위기는 곧 기회이면서 지구를 위한 미래를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인간이 만든 지구 몸살로 인해 우리 지구는 점차 갈 곳을 잃어가고, 동물도 인간도 살수 없는 환경이 될지 모르는 미래를 보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인간과 환경이 함께 하는 지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펼쳐볼 수 있는 미션을 통해서 우리 아이의 인간과 자연환경에 대해 다시금 경종을 울릴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가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살릴 수 있는 미션은 무엇일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볼 거리를 주어 행동으로 옮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릴 적엔 쓰레기 하나 안 버리기, 휴지 줍기 이런 마인드로 살았는데 더 나아가 일회용품 줄이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이용해서 움직이기, 산과 강을 보호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지 아이에게 대화의 물꼬를 터주어서 좋은 책이 아닐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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