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모리 유마 지음, 이성희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신호



40대가 넘어가니 하나둘 아프기 시작하네요

성인병 긴장으로 하나 둘 요즘 병원 다니는 일이 잦아지면서

중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아픈 저를 위해 위험 신호는 어떤게 있을지 책으로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쓰신 작가님은 고베 대학 의학부를 나와 구급종합내과에서 수많은 환자를 접하며 올바른 의료 정보를 사회에 알릴 필요성을 알리며 유튜브로도 예방의학 채널을 활동하고 계시더라고요.

믿음이 가는 전문의이자 요즘 남발하는 잘못된 의학 정보가 넘쳐나는데ㅔ 모리 유마님이 직접 환자를 돌보고 진료하신 대목에서 더 봐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은 주로 성인병을 다루며, 위험 신호를 알리는 다양한 질병 이야기들을 접해볼 수 있어요

제가 요즘 아픈 심장이나, 뇌혈관, 그리고 신장, 녹내장이나, 암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접하고 이렇게 대처하고, 알았더라면 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집에 한 권 쯤 두고 가족과 함께 공유하면서 보기 딱 좋은 책이었답니다.


​​


제가 요즘 앓고 있는 부정맥 증상과 함께 얼마저 시술도 받았지만, 자다가 보면 무의식 중에 기침이 오거나, 호흡이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이런건 미리 알고 있으면 좋겠구나, 수면 중에 기침은 심장과 연관된 거구나를 알게 되었네요.

나의 증상이나, 다음 번 진료를 통해서 하나 하나 기입해 두었다가 심장내과 선생님께도 알릴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저녁만 되면 다리 부종이 심해서 터질것 같은 요즘. 압박 스타킹을 신고 출근하는데,역시나 다리 부종도 심장 질환의 원인이라는 걸 알고, 심장 기능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않는 구나 느끼게 되었답니다.

우선 책을 통해 나의 몸 상태를 알고, 내가 어떻게 대처하며, 진료 볼때도 담당의와 이야기를 나눠봐야겠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놓칠 수 없는 심장 질환 7가지 신호를 보면서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원인부터, 용어설명, 주요 신호까지 딱 짚어보고 바로 진료 대처하는 것도 좋을 듯 싶었답니다.




특히 요즘 남편이 간이 안 좋다보니, 요즘 복용하는 약도 있고,

요즘 피부 가려움증이나, 사마귀등도 자주 보여서 은근 걱정스럽더라고요.

바로 이런 신호들을 알아차려서 병원을 내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미리 이야기 해주었네요.





다 아프고 나서 병원에 갈게 아니라, 바로 바로 내몸의 신호를 체크해보는 것도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한답니다.

무슨 병이든 초기에 잡아야 하기에, 올바른 건강법을 위해서 의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위험 신호 펼쳐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의사가알려주는우리몸의위험신호 #질병 #건강법 #예방건강

#모리유마 #두드림미디어 #우리몸 #건강신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