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쏙 쓰레기통 속에 숨은 환경
박하나 지음, 박미나 그림 / 주니어단디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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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쏙 쓰레기통 속에 숨은 환경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 한 권 !

단디주니어의 쏙쏙쏙 쓰레기통 속에 숨은 환경을 만나게 되었어요.

요즘 매스컴을 통해서 환경이 오염되는 부분들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지구가 몸살을 알고 있는지 책을 통해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느껴보고 싶었답니다.



쏙쏙쏙 쓰레기통 속에 숨은 환경


박하나 글/박미나 그림 | 주니어단디


내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 하나가 얼마나 지구에게 몸살을 앓고 있는지?

길거리를 지나다니거나, 집앞에서도 흔하게 보는 아이들 과자 껍질들.

심지어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환경 인식과 함께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면 좋을지 책 한 권을 통해서 함께 해보면 좋을 듯 싶어서 펼쳐들었는데 완전 만족하네요.





책이 오자마자 휘리릭 펼쳐들었는데, 진정 엄마인 저도 만족하는 책이었답니다.

환경 문제와 함께 쓰레기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야할지 ?

내가 버리는 쓰레기가 일반 쓰레기인지 재활용쓰레기인지 조차 갸우뚱했는데

책 한권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주방 속 쓰레기, 욕실과 창고, 책상 서랍, 마트, 카페, 여행지 쓰레기

정말 내 주변에 다양한 쓰레기가 존재 하지요.

특히 한주에 한번씩 분리 수거해서 내놓는 쓰레기 양도 어마하다보니 정말 이게 일주일 치인데, 하고 놀랄때가 많아요.

이렇게 매일 쓰레기를 버리다 보면 어찌 우리 지구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을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재활용 규제 방안이 시급한 이때, 집에서 부터 함께 하는 쓰레기  바로 알고 버리면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특히 중간 중간 아이들이 읽기 편하게 만화형식으로 나와서 우리 아이도 잘 펼쳐보더라고요.

내가 버리는 쓰레기 어떤게 음식물로 가고, 어떤게 일반 쓰레기로 갈지 자원 순화를 제대로 알려주어서 좋았답니다.




책 중간 중간 만능 살림템 이야기도 나오는 쏙쏙쏙 쓰레기통 속에 숨은 환경

달걀 껍데기도 주중에 이리 많이 나오는데 한 번 더 사용할 줄 아는 살림템이 아이들과 함께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 양에서 달걀이고, 음료 뚜껑이고 다양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정크 아트를 발견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책을 읽으면서 그러더라고요.

엄마, 엄마가 버리는 위생 랩은 어떻게 버려야 해요?

그냥 일반 쓰레기 아니야?

이물질이 묻으면 일반 쓰레기로, 깨끗한 쓰레기는 재활용 비닐류로 

맞아요! 우리 아이도 책을 읽으면서 쓰레기를 어떻게 분리하면 좋을 지 책을 통해 알아가는 순간이었네요.

어릴 때 부터 이런 습관이 길들여 진다면 어렵지 않은 나의 일상 지구 환경을 살리는 길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쏙쏙쏙 쓰레기통 속에 숨은 환경을 통해 성장 해가는 아이를 발견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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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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