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 미래 환경까지 생각해 보아요!
요즘 매스컴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나오지요.
얼마 전에도 기후변화로 인해서 지구 생태계는 지금 몸상르 앓고 있어요.
이와 함께 초, 중, 고, 성인이 함께 보아도 좋은 책 한 권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와 함께 해봅니다.
기후변화 :지구 온도와 기후 패턴의 장기적 변화
이산화탄소, 메탄 등으로 구성된 온실가스는 태양에너지를 지구 표면 가까이에 가둬 지구의 평균온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0년간 대기 중 이산화탄소 수치는 평균 410ppm으로, 산업혁명 이전 180~300ppm에서 증가해 400만 년 전보다 높아졌다 하지요. 요즘 메탄가스로 인해 온실가스와 지구 평균 온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얼마 전에 뉴스에서 들었던 지구 평균 온도 1.5도마저 상승한다는 보도가 있더라고요.
그렇담 지구는 펄펄 몸살을 앓으며 기후 변화는 다양하게 더 나쁘게 나타날 것 같아요.
특히 올해도 느낀 여름 늦장마가 길어서 장마로 인해 수해 피해도 막심했었고, 특히 농작물의 피해, 인명 피해도 엄청났답니다. 그런데, 이젠 지체할 수도 없을 만큼 지구 온도 1.5도가 더 높아지면 올해와는 다른 또 다른 지구 패턴으로 더 나빠지지 않을까 하네요.
제가 관심 있었던 만큼, 특히 우리 아이들이 중고등 책 읽기로 함께 하기 좋은 책으로 과학 전문기자이면서 과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신 이충환 작가님과 함께 하게 되었어요.
기후 변화를 통해 대멸종과 지구 역사가 바뀌기도 하고, 그러면서 산업혁명 이후 급격히 더 나빠진 지구 온난화. 예전 저희 사회 시간에 지구온난화 오존층 이야기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 선을 넘어서 이젠 직접적으로 사람에게 와닿는 기후 위기를 경험하는 요즘이네요.
오늘날 우리에게 기후 위기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하면 지구의 온도를 낮춰볼 생각을 해볼지 아이와 함께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역사 속 기후 변화의 순간들부터 기후 변화의 재구성, 기후 변화의 우리의 준비 자세를 책 한 권을 통해 쉽게 경험해 볼 것 같더라고요.
아이들과 교과서처럼 펼쳐보기 쉽게, 그것도 중간중간 삽입한 사진들이 기후 변화의 현실감을 더해 아이들이 충분히 재미나게 호기심을 가지고 읽기 충분했어요.
제가 어릴 적만 해도 겨울은 겨울답게, 여름은 여름답게 보냈었는데, 그땐 정말 이 겨울에 얼음 썰매 타며 지내고, 친구들과 함께 뒷산에 올라 눈썰매 끌던 시절. 그런 회상으로 함께 하면서 정말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 있는 겨울 풍경은 어릴 적 순수함에 묻어있는 추억과도 같더라고요.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산업 혁명 이후 더욱 나빠진 지구온난화 이야기를 쉽게 풀어쓰면서 요즘 흔히 말하는 화석 연료와 이산화탄소에 관한 이야기도 엿볼 수 있었네요.
대멸종의 위기에서 지구가 살아남는 법과, 이제 한반도에서도 열대 과일들을 볼 수 있는 게 현실이 되어버렸더라고요.
그만큼 매해 해수면 온도는 높아지고, 우리 주요 농작물도 이젠 바뀌어가는 모습을 쉽게 이해 설득되더라고요.
그렇담 우리가 어떻게 기후 변화에 있어서 어떤 노력으로 함께 지구를 지켜나가야 할지를 책을 통해 느껴봄으로 생각을 기회를 열어주었네요.
내가 다니는 길 하나가 탄소 발자국이 되듯, 어떤 노력을 해봐야 할지 곰곰이 아이와 맞대고 생각해 보았답니다.
내가 마시는 물 하나도 이 내 개인 컵으로, 가까운 거리도 자전거나, 걸어서, 여름에 덥다고 마구 시원하게 해주는 에어컨 습관. 겨울에도 춥다고 매일 보일러 온도 키우기!
석유 한 방울 안 나오는 나라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지구를 위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을지?
내 행동 습관 하나, 내 먹거리 하나, 이젠 지구를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할 때인 걸 실감케 해주는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가 아닐까 하네요.
이젠 실천으로 꼭 옮겨 내가 조금 불편해도 지구를 위한 길임을 명심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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