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에 삽니다 / 북극 동물들의 진짜 이야기 그림책 추천
2022년 네덜란드에서 가장 사랑받은 책!
북극에 삽니다 를 만나게 되었어요.
올해도 북극 한파가 몰아쳐 춥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북극과 관련된 그림책 한 권 아이와 함께 했어요.
겨울과 딱 어울리는 그림책 한 권이지요.
북극에 삽니다 [ 양장 ]
예세 휘센스 글/마리케 텐 베르헤 그림/정신재 역 | 노란코끼리
북극! 매년 북극의 지구 온난화 이야기로 환경이야기가 끊이지 않지요.
북극이 점점 녹고 있으면서 북극에 살고 있는 동물들은 어떻게 살아갈지?
그 흔한 북극곰은 얼음 동동 떠있는 생태계에서 언제까지 버틸까요?
인간의 이기와 함께 자연이 하나 둘 망가지면서 북극의 동물로 함께 해봅니다.
극지방을 좋아한다는 마리케 텐 베르헤
극지방의 기후 변화가 급격히 이루어지면서 그곳에 살고 있는 동물들에
관심과 사랑 보호, 존중을 보냅니다.
상상 이상의 재미와 기이한 특별 동물들을 만나며
우리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네요.
루돌프 사슴코라 불리는 순록!
사슴코 순록의 코는 빨간코란 말이 있지요.
코에 털이 많고 혈관으로 가득차 있어서
숨을 들이마실때 따뜻하게 데워진다고 하네요.
멸종 위기의 동물 순록.
어쩌면 멸종 되기 전에 우리가 잘 보호해야 할 동물 중 하나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북극에 사는 고래 북극 고래~
프리스타일의 재즈와 같다고 하네요^^
신기하지요.
얼마 전 내이름은 우영우로 고래가 유행어로 고래 사랑에 빠졌었는데
어마 무시한 북극 고래의 모습을 판형에 크게 담아 놓았네요.
신비스럽고 예쁜 북극 고래지요.
북극에 사는 시라소니 부터, 북극 늑대까지 35종의
야생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일러스트가 퍽 인상적입니다.
북극에 삽니다 그림책 한 권을 통해서
우리 아이에겐 사뭇 인상적인 북극의 모습을 담고 있지만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나서야 할지 우리 아이들과 고민해봐야할 문제인 것 같아요.
북극은 점점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북극이 작아지고 있지만
지구 온난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하고 실천해봐야할 책 인 것 같네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