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갈릴레이 / 이여니 글, 도화 그림 | 리틀씨앤톡 ] 이탈리아 천문학자이자,

우리 반 갈릴레이 ㅣ 우리 반 시리즈 16
이여니 지음, 도화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5월

[우리 반 갈릴레이 / 이여니 글, 도화 그림 | 리틀씨앤톡 ]

이탈리아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인 갈릴레이.

예전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피사의 성당을 거닐 때, 그때 갈릴레이가 살고, 느끼고 부대꼈던

그러면서 피사의 사탑에서 낙하실험을 하던 일화를 느껴본 적이 있어서 설레였다.

그러던 중, 우리 반 갈릴레이를 읽으면서 어쩜 이렇게 이탈리아의 모습을 그 때 배경을 잘 표현했을까?

어린이 동화로 [우리 반 갈릴레이 갈릴레이/ 이여니 글, 도화 그림 | 리틀씨앤톡 ]로 함께 했다지요.

 

[우리 반 갈릴레이 갈릴레이/ 이여니 글, 도화 그림 | 리틀씨앤톡 ]

별자리 상담소를 개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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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설과 지동설 이야기. 바로 갈릴레이의 이야기이지요.

그 옛날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

천문학자로서 그가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주장의 정반대 의견을 내면서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갇히게 된답니다.

이런 배경의 이야기를 [우리 반 갈릴레이 갈릴레이/ 이여니 글, 도화 그림 | 리틀씨앤톡 ]를 통해 함께 하면서 쏙쏙 빨려 들어가더라고요.

초등 고학년으로 가는 우리 아이와 함께 우리 반 시리즈의 갈릴레이 이야기.

엄마랑 읽으면서도 어쩜 갈릴레이의 이상향을 함께 느껴볼 수 있었어요.

내가 갈릴레이가 되 듯 말이지요.

천동설이냐, 지동설이냐를 두고 갈릴레의 운명은 어떻게 바뀔지?

아이들의 시각에서 함께 한 [우리 반 갈릴레이 갈릴레이/ 이여니 글, 도화 그림 | 리틀씨앤톡 ]는

태순이의 별자리 상담소를 개설하면서 갈릴레이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요즘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와 함께 읽기 좋은 소재였지요.

갈릴레이가 재판을 받다가 카론을 만나고, 미래 초등학교 여자아이의 몸속으로 들어가지요.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면서 태순이를 만나고, 친구들의 상담도 도와주면서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는 이야기.

정의로움을 우리 아이들에게 심어준 이야기가 아닐까 한답니다.

요즘 우리 아이둘에게 정의로움이란? 바로 책을 읽고 소통하면서 한뼘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역시나 읽으면서 갈릴레이와 함께 그 시대 그 배경을 고대로 느껴보기도 하고,

친구들 사이의 정의로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어린이 동화책 우리반 시리즈.

[우리 반 갈릴레이 갈릴레이/ 이여니 글, 도화 그림 | 리틀씨앤톡 ]와 함께 해보세요.

열두 살 태순이가 되어 돌아온 갈릴레이의 앞에 '누구도 사람에게 그 무엇을 가르칠 순 없다. 다만 그가 자신의 내면에서 그걸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뿐이다.' 라는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생전 한 말이 글귀에 맴돈답니다.

[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