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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권기균 지음, 이창섭 그림 / 리스컴 / 2022년 5월
평점 :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 개정판 ] 권기균 글/이창섭 그림 | 리스컴 ] 초등 과학 읽기 추천책!

[어린이를 위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 [ 개정판 ] 권기균 글/이창섭 그림 | 리스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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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로 잘 알려진 권기균 박사님의 이번엔 어린이를 위해 아주 쉽게 읽힐 수 있는 책으로
개정되어서 나왔지요.
워낙에 유명한 책이라 미래 창조 과학부 인증 우수과학추천도서인 만큼 우리 아이와 이번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매일 조금씩 읽어보며 이야기 나눠보고파 함께 했답니다.
어른도 좋아하는 과학 이야기! 바로 세상을 바꾼 과학이야기와 함께 합니다.

이 책은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대한 발명부터, 천재 과학자, 우주 과학, 우리 곁의 과학, 과학으로 세상읽기 등 다양한 이야기의 25가지 함께 하고 있답니다.
부록으로 분야별 노벨상 수상자 목록까지 알고 나면 좋을 우리 과학의 눈부신 일상이 함께 하고 있지요.

내가 자주 입는 나일론의 옷감부터, 나일론으로 만든 첫 제품이 칫솔이었다는 사실. 기적의 칫솔이라 일컬어지는 계기가 되지요.
역시 그 옛날 나일론 만든 회사가 듀폰사 였으니^^ 그게 바로 강철보다 강하고 거미줄보다 가늘며 탄성과 광택이 비단보다 우수한 나일론이었으니, 바로 나일론 하나로 스타킹의 역사가 또 재조명 되는 순간이었지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과학 속 재료들과 함께 만들어진 옷감도 다양함을 이렇게 또 알아가면서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나일론의 역사와 쓰임을 다양하게 알아가는 순간이 되었답니다.
우리 아이 이 글을 읽더니, 자기 쓰는 칫솔도 나일론으로 만든거라며, 옛날엔 돼지털로 칫솔을 만들었다느니, 궁시렁 궁시렁 이야기 해주네요.

인류의 100 대 발명품 지퍼 이야기부터 재봉틀의 바늘귀,
지퍼의 원리를 이용한 지퍼백, 실로 다양한 우리 일상엔 모든게 다 발명품이구나 느꼈더랬죠.
거기다 고대부터 이어진 온도계의 탄생 역사와 함께 과학은 역시 숫자가 중요함을 알려준답니다.
공기가 따뜻해지면서 부피가 늘어나고, 차가워지면 부피가 줄어드는 현상으로 필로는 이런 현상의 원리를 이용해 온도를 이용한 최초의 장치를 발견하게 되지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우리 생활 속 과학 이야기.
결코 지나가는 바람이 아닌 우리 일상에서 밀접하게 맺어진 과학 이야기가 아닐까 한답니다.
읽어보면서 지식을 더해주고, 쉽게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과학.
이 한 권으로 지식을 더해 재미까지 과학의 발견과 생활 속 과학이 함께 함을 통해 우리 아이 생각도 꿈트길 바래보면서 어린이 과학 추천도서로 함께 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