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따돌리는 기술 박현숙 글/조히 그림 | 잇츠북어린이] 초등창작추천 진실되게 말해요!

잘 따돌리는 기술 ㅣ 그래 책이야 51
박현숙 지음, 조히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2년 4월

잘 따돌리는 기술 박현숙 글/조히 그림 | 잇츠북어린이] 초등창작추천 진실되게 말해요!

 

[잘 따돌리는 기술 박현숙 글/조히 그림 | 잇츠북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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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을 위한 잇츠북 출판사의 그래 책이야 시리즈 알고계시지요?

우리 아이가 그자리서 단숨에 읽어내리는 생활 창작동화 ~

아이들의 모습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멋진 동화 시리즈인데요.

이번에 만나게 되는 [잘 따돌리는 기술/잇츠북출판사]를 만나게 되었지요.

천진난만한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고대로~

아이니깐 그 순수함을 담아서 함께 했어요.

정말 읽으면서 빵빵 터지는~

뭐야 하면서도 우리 아이가 읽더니, 정말 키득키득 웃어 재끼더라고요.

오도룡이 오도호~오도룡이 형인데, 오도호가 형이라고는 안하고 오도룡 오도룡~

그것도 "도령이가 울어?"

이가 빨간색의 진실을 알려면 책장을 펼쳐보세요.

어찌나 유쾌한지 흰색 이가 싫어서 빨간 이가 부럽다나요^^

정말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웃음 코드가 팡팡 터지는데요.

거기다 도룡이가 갑자기 생각난 서우 얼굴.

바로 오도룡이 씨익 웃으면서 하얀이에 비추인 고춧가루였으니^^;

그 부끄러움에 서우에 대한 반감이 싹 트지요.

그렇게 잘 해준 서우인데 ㅠ.ㅠ

어느날 사건은 그러했으니, 화영이를 걸고 넘어진게 바로 서우라고 지목되면서

발 없는 말이 천리가듯 상황은 더 커져갑니다.

서우가 화영이 다리를 건거는 누구?

소리에 소문을 타고 헛소문으로 퍼지더니

겉 잡을 수 없게 이르지요.

덤터기 씌운 서우. 그토록 친하던 서우가 자신의 잘못된 실수로 용의자가 되다니...

읽으면서도 서우의 마음을 읽듯 저려오더라고요.

이럴때 너는 어떻게 할래? 넌지시 물어보니

나는 솔직히 잘못을 인정하고, 내가 잘못 말한 것에 다시 사과를 하겠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아이의 마음을 읽듯 감정이입이 되어 옳고 바른 행동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요.

잘 기술의 시리즈 박현숙 작가의 그래 책이야!

그 유명한 아이 동화책 요즘 핫한 작가 선생님 책과 함께 하다니 얼마나 유쾌한 반전이있던지

읽는 내내 스릴이 흘렀답니다.

진심을 다해 말하는 것!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

헛소문에 휩쓸리지 말고 바르게 행동하고 바르게 말해보아요~

진실은 어디에나 정의 앞에 있답니다.

잘~ 기술로 함께

이제 또 잘 싸우는 기술이 새롭게 선보인다는 우리 대기 타봅시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