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 내가 먼저야 좋은책키즈 마음동화 3
서석영 지음, 박재현 그림 / 좋은책키즈 / 2022년 2월
평점 :
품절


[비켜, 내가 먼저야 | 좋은책키즈 마음동화 3] 질서, 양보의 습관을 갖아요!



 

 

비켜, 내가 먼저야 | 좋은책키즈 마음동화 3

서석영 (지은이),박재현 (그림)좋은책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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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새책 추천 좋은책 키즈 비켜, 내가 먼저야 와 함께 해보세요~

고집불통에 나만 알고 질서도 지킬지 모르고, 새학기에 줄서서 차례차례 양보하면서 알려주는게 학교나 유치원에서나

아이들 양보습관을 알려주는 책 한 권을 만났어요.

 

마음동화 3번째 이야기. 비켜, 내가 먼저야.

책 표지도 인상적이지요. 가장 아이들이 신나 하는 시간이 바로 급식시간!

급식시간에 줄서서 기다려야하는데, 주인공은 앞장 서서 내가 먼저야 하듯 심통부리고 있네요.

뒤에 있는 아이들은 더더더 화가 나는 표정.

어~ 이럴 때 선생님 어떻게 하나요?

책 속 주인공 민성이는 뭐든 내가 먼저 제일 할거라는 민성이밖에 모르는 주인공 아이랍니다.

책 속 그림과 함께 잘 어울리듯, 새학기 새 책으로 어쩜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이었네요.


 

민성이는 뭐든 남보다 먼저 하려고 하는 고집 불통.

손을 씻을 때도, 급식을 받을 때도, 발표할 때도, 심지어 생일날 선생님이 준비한 생일케이크에 꽃도 민성이가 먼저 달려들어 꽃을 집어들었답니다.

이럴 수가~ 우리 아이가 이걸 보더니, 혀를 끌끌 차면서 민성이 보라며 이야기 합니다.

거기다 민성이가 원에서 함께 한 수목원 견학에서 갑자기 민성이가 제멋대로 움직여서 하마터면 길을 잃고 미아가 될 뻔 했지요.

그나마 방송실에서 찾아서 다행이지, 민성이도 선생님도 반 아이들도 혼쭐이 났었을거예요.

이렇게 새학기가 되고, 나들이나, 함께 하는 행동들이 많으면서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이 많지요.

책을 함께 읽으면서도 마음을 가르쳐 주는 동화답게 새학기 어떻게 지내면 좋을 지 이야기 해보았네요.

배고파도 서로 줄을 서서 차례차례 기다렸다가.

친구들과 발표할 때도 손을 들고 차례가 오면 내 차례에

내가 먼저이기 보다 함께 하는 작은 사회 생활 속에서 질서를 지키며 함께 하는 공동체 생활에서 바른 모습으로 함께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책을 통해 성장하듯, 오히려 바른 습관 책도 이렇게 마음동화로 함께 하니 아이도 덩달아 수긍하더라고요

새학기로 들떠 있지만, 학교 생활에서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서로 존중하면서 차례를 기다릴 줄 아는 멋진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면서

책으로 여러번 읽고 책으로 독후까지 해보았답니다.

 

마음동화 책시리즈는 우리아이가 글밥을 늘려주려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도 쑥쑥 그자리서 읽어내려서 여러번 읽었던 터라

오히려 즐겁게 읽고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징검다리 같은 마음동화 [비켜, 내가 먼저야 | 좋은책키즈]와 아이들과 함께 해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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