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 - 나르시시즘과 외로움
우즈훙 지음, 박나영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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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리드리드출판사 ] 내 안의 나와 터놓고 대화하기

 

 



우즈훙 저/박나영 역 | 리드리드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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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 외로움에서 진정한 사랑으로 가는 심리학 수업
외로움에서 벗어나는 진정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가 고독하게 태어난다고 한다.
요즘 같이 갇혀 잇는 세상에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코로나로 더 사람들과 관계가 소원해지는게 사실이다.
누구에게 의지할 사람이 없으며, 나를 이해 해주었으면 하는 사람.
중국 최고의 천재 심리학자 우즈홍의 최신작 [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리드리드출판사]을 만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을 어루만져 준 인생 실전 베테랑 심리 상담가 . 우즈홍 그가20여년 간 연구한 심리학을 토대로 
내 안의 나르시즘, 외로움에 대해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내면의 세계를 탐색할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자기 자신으로 살라고 강조한 우즈홍의 조언처럼, 온전히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한 멘토는 무엇이 있을지 기대하면서 책장을 펼쳐보았다.

 



 

나르시즘, 경쟁 사회에서 자신을 지키는 힘이라고 표현한다.
사회에서 상대적인 과점으로 자신을 바라보면 부족한 능력이나 허점이 구멍에서 자기애에 빠져 있는 나르시즘,
다른 하나는 자존감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나르시시즘이라고 한다.
자신을 보호하려는 나르시시즘이 강하면 부정적인 감정이 양산되고, 그로 인해 사회활동과 단절과 고립의 상황을 부른다고 한다.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은 두려움을 걷어내면 현실이 보인다고 한다
과도한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은 자신의 실제 능력보다 큰 인정을 갈망한다. 따라서 이들에게 호감을 얻으려면 칭찬해주면 된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도 쉽게 속는 사람, 외부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이 상상한 세계에 상대를 의심하지 않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한다.
가만히 나를 들여다보면 나르시시즘에 빠져서 자기 자신을 인정해주고 타인이 나를 인정해주었으면 하는 것처럼
내 자신이 현실에 중심으로 사는지, 아니면 감정을 중심으로 사는지 그 기준에 있다고 한다.
이를 직시하고 나 자신의 능력을 평가 절하하고 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마음속 두려움을 덜어내는 것이 아름다운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사랑 더하기 외로움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고, 인정해주는 것. 관계를 통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비결을 이책에서 발견했으면 하는 바다.


[리드리드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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