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서양미술사 2 - 서양 예술을 단숨에 독파하는 미술 이야기 위대한 서양미술사 2
권이선 지음 / 가로책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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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서양미술사 2 /권이선, 가로책길] 뉴욕쌤의 쉽고 재미난 서양미술사 이야기!

 


 

서양 예술을 단숨에 독파하는 미술 이야기
권이선 저 | 가로책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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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미술사도 포함되는 것 같아요.
멀리 보아야 이쁘고, 자세히 보아야 이쁜 것처럼
요즘 저도 서양 미술사에 매료되어 간간히 서양미술사에 관한 미술 프로그램과 책을 즐겨 찾아본답니다.
볼 때마다 색다른 것과 같이, 내가 미술관에서 보던 것과 같이 또 다른 기억으로
참, 이때 그 스쳐 지나간 기억을 되살리며 [위대한 서양미술사 2 /권이선, 가로책길]으로 펼쳐보기에 충분했네요.

작년, 권이선 작가님의 워대한 서양미술사1권을 재미나게 본 터라,
이번 [위대한 서양미술사 2 /권이선, 가로책길]이도 기대가 되었지요.
권이선 작가님만의 스타일로 미술사를 쉽고 재미나게, 잔잔하게 설명해주셔서 인지 역시 미술사하면 어렵게 느껴진 무거움보다
쉽게, 이해가 빠르게 해석이 되더라고요.
뭐랄까? 전시기획과 평론을 통해 큐레이터, 저술가 아트컨설턴트 등 다양한 이력을 통해서 작가님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지식을 쌓아서
이렇게 이야기 보따리 풀 듯 재미나게 그려져 있습니다.

 







고전으로 되돌아가다의 로코코미술에서부터 진보적 예술이 시작된 낭만주의 미술,
현대미술이 싸그는 인상주의미술과 내면 세계를 포착한 표현주의 미술,
대범한 포비즘, 큐비즘, 혁명적 예술의 등장 러시아 아방가르드, 혼란 속 다다미술 초현실주의 미술,
형식적 추상 미술 멕시코 뮤럴리즘에서부터 추상표현주의까지.
무려 300페이지가 넘는 고전 미술부터 현대 미술까지 폭넓게 담고 있었지요.
서양 미술사 특색에 알맞는 미술사의 견해를 아주 쉽게 이해가 될 뿐더러, 책장을 넘기면서 보여준 다양한 예술가와 미술 작품을 통해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확실히 한 번 더 되새김 할 수 있었답니다.

내가 좋아했던 작가들의 세계를 이렇게 보여줌으로 로코코 미술의  인공적인 느낌을 살려 화려한 미술 세계로 첫장을 열면서
한 폭의 페이지를 꽉 담은 장 아트완 와토의 키테라 섬 순례 그림부터 매료되며, 프랑스 미술의 대표적인 예를 이렇게 찾아 보여줌으로
다시 한 번 여행을 통해 미술관의 모습을 한 번 더 담아오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책 중간 중간에 책을 읽으면서 뉴욕 쌤의 핵심 노트 를 통해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으며 큰 맥락을 이렇게 훑고 지나갔구나 하면서
다음 번에 펼쳐봐도 서양미술사의 이야기가 쏙쏙 들어오는 듯 했지요.
내가 좋아하는 부분만 펼쳐봐도, 아하 이 작품 하면서 오롯이 느끼기에 충분했던 [위대한 서양미술사 2 /권이선, 가로책길]
코로나 블루로 세계여행을 돌며 미술관을 돌아볼 수 없는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번엔 더 깊게, 권이선 작가님이 이야기 하신 의미를 되살리며 
찬찬히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답니다.
[위대한 서양미술사 2 /권이선, 가로책길]를 통해 내가 몰랐던 고대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아우르면서 올 겨울. 집에서 가만히 누워 
[위대한 서양미술사 2 /권이선, 가로책길]펼쳐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가로책길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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