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한 번에 뚝딱 깨우치는 어려운 단어 / 라이카미] 매일 7개씩 재미난 단어로 어

365일 한 번에 뚝딱 깨우치는 어려운 단어
메러디스 로어 지음, 모니카 포스버그 그림, 김경하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1년 9월

[365일 한 번에 뚝딱 깨우치는 어려운 단어 / 라이카미] 매일 7개씩 재미난 단어로 어휘력을 키워보아요!

 

메러디스 로어 글/모니카 포스버그 그림/김경하 역 | 라이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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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을 높일 수 있는 단어 그림책 알고 계세요?
라이카미의 365일 한 번에 뚝딱 깨우치는 어려운 단어가 새롭게 나왔네요
어휘력을 팡팡 아주 쉽고 재미난 상황 설명이 그림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펼쳐보기 좋더라고요.
오던 날 강탈 당하듯 펼쳐보는데요. 진득하니 잘 본 우리 초등 저학년을 위한 365일 한 번에 뚝딱 깨우치는 어려운 단어랍니다.
365일 이라길래 얼마나 많은 단어들이 포함 되어 있을까 했는데...
우앙~ 정말 엄마가 보면서도 신기하고 재미나더라고요
한 장에 어휘 단어가 7개씩 그림과 함께 상황 설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무려 7개씩 365일 구성으로 365개의 단어 어휘를 알아 갈 수 있답니다.

 

양장 재질로 그림도 올컬러~!
거기다 귀염 깜찍한 상황 그림으로 오오~ 이런 표정 이런 몸짓이었어 하게 되더라고요.
또 한 가지 재미는 바로 숨은 그림찾기마냥 찾기 그림이 있는데요.
요것 또한 재미를 줘서 인지 이거 찾느라 한참을 펼쳐보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컬러감의 존재만큼이나 라이카미라길래, 거기다 작가도 메러디스 로어와 모니카 포스버그라길래
외국 영단어겠지 했어요.
그런데 우리 말로 번역된 한글 버젼이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특히 하드커버 재질에 아이들이랑 함께 차속에서도 가지고 다니면서 펼쳐보기도 좋을 만큼 끼고 보기 좋은 책이랍니다.

책 속은 또 어떻구요
우리 일상 속 알아두면 좋을 단어들로 어휘력을 높이는데 아주 좋구요.
특히나 귀여운 동물 그림이 가득해서 외우기보단 그림책 마냥 펼쳐보기 좋았어요.
우리 아이에게 아찔하다, 초조하다, 날렵하다 동사를 표현 하는 말을 물어보면 저 역시 뭐라 대답해야할지 우물쭈물 하기 일쑤인데요
그걸 과감히 버리고 아주 쉽게 설명이 하단에 나와있답니다.
거기다 왼쪽엔 찾아보기 놀이로, 동물들의 모습을 보고 찾기를 하는데 어쩜 생각보다 이게 맞나 안맞나 할 정도로 초등 저학년부터 찾아보기 아주 재미났답니다.
각 장을 넘기면 컬러풀한 양장에 동물들의 모습이 쏙쏙 담겨 아주 좋아요.
초등학교에서 꼭 알아두면 좋을 단어들이라 꼭 유아부터 초등까지 함께 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었네요.

동물들의 모습과 표정 거기다 상황을 아주 재미나게 표현한 단어 그림책
[365일 한 번에 뚝딱 깨우치는 어려운 단어 / 라이카미] 와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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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미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