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1/ 비룡소]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동물 이야기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 동물 ㅣ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7월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1/ 비룡소]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동물 이야기

 

동물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최고의 베스트셀러 [ 반양장 ]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글/신수진 역 |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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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동물 편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1/ 비룡소]를 만나게 되었어요.

워낙에 동물원이나 집앞 개나, 고양이쯤은 정말 좋아하는 녀석인지라,

지나가면서도 찾아보는 아이인지라, 동물과 관련된 책을 선사해주고팠는데

이렇게 쉽고 재미난 실사로 함께 하는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네요.

 

이 책은 뉴스나, 신문, 해외 토픽을 토대로 웃긴 동물들의 정보를 한 곳에 담아서 아~하 이래 하면서 펼쳐보게 되더라고요.

한순간에 다 넘기면서 읽는데 어찌나 가독성이 붙는지?

닭들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24가지 소리를 낸다는건 또 어찌 알았을지?

다 제각각 꼬꼬, 꼬꼬댁~ 하면서 울어재끼며 매한가지겠지 했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특히나 생생한 백상아리를 바닷속에서 포착해서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준 내셔널지오그래픽!

역시나 우리가 몰랐던 백상아리의 몸짓에서 몸무게의 4분의 1이 간의 몸무게라는 사실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또 재미난건 동물원에 가면 갖혀 있는 올빼미를 보게 되는데,

올빼미의 비행이 무려 신칸센 초고속 열차만큼 빠른 시속 300 킬로미터 이상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신칸센 열차는 소리라도 있지요

그 얼마나 공중에서 날개짓을 할 지 상상으로도 가늠이 안되더라고요.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1/ 비룡소] 책은 정말로 생생한 사진과 편집들이 한 눈에 들어오게 펼쳐져 있는데요.

요 책 한 권 들고 동물원에 가도 이야기 할 게 무궁무진할것들이 많게 되었습니다

동물원에 가면 항상 같은 레파토리였는데, 우리가 몰랐던 동물들의 이야기속으로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1/ 비룡소] 덕분에 동물들의 지식이 쏙쏙 ! 배움까지 곁들여져 있으니

우리아이랑 함께 보면서 이야기거리가 많아졌네요.

초등 저학년 엄마도 추천하는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1/ 비룡소]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동물들의 세계를 이렇게 책 한 권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으네요

역시 집에서 티비로 보아오던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생생함을 책으로 함께 하니

우리 아이에겐 동물박사로 거듭날 것 같았답니다.

편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1/ 비룡소] 꼭 한 번 아이들과 함께 해보세요!

유아부터 초등 성인까지 두루두루 함께 하기 좋으니깐요!

[비룡소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