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드/도나캐머런, 포레스트북스] 친절함을 내 삶에 적용시켜볼 것!

카인드 KIND - 아주 작은 친절의 힘
도나 캐머런 지음, 허선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7월

[카인드/도나캐머런, 포레스트북스] 친절함을 내 삶에 적용시켜볼 것!

 

 KIND 아주 작은 친절의 힘   

도나 캐머런 저/허선영 역  | 포레스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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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회사에서 메신저나 내부에서 보면 목례를 하는게 인사이지요.
몸에 밴 습관이 중요하듯 사람들에게 가장 친절의 기본은인사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친절해서 손해볼 것 없고, 친절해서 나쁠 것 없기에.
나부터가 우리 가족에게 이웃이나 친구에게 회사에서 사람의 호감도를 상승시키는게 친절이 아닐까 합니다.

나의 일상에서 친절을 꼽자면 인사하기부터 시작하네요.
항상 회사에서도 감사합니다로 시작해서 끝맺으니 확실히 사람을 높이는 게 보여요.
그만큼 일상에서의 친절은 나쁨이 아니라 일상의 적용이라 생각되네요.

오랜만에 자기계발서 카인드를 읽어보았습니다.
이책을 쓰신 도나 캐머런 작가님.
의도적으로 친절하게 1년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계획해서 블로그에 그 과정을 기록하셨다고 하죠.
그녀의 진솔함과 통찰력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감을얻고 지지를 받고 그럼으로 카인드라는  책 한권을 완성하셨다고 해요.
요즘 선한 챌린저 처럼 친절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 또한 멋지고 즐거운 일이 아닐까 하네요.
감사와 미소, 이해와 배려를 통해 빅북 어워드 수상작이며, 호퍼 어워드 수상작, 커커스리뷰 베스트북 선정된 멋진 변화의 기록을 가져다 준 책.
확실히 읽으면서 외국 도서답지 않게 빨려들 듯 술술 읽히더군요.

세상은 지금보다 더 친절해질수 있다는 작가의 말처럼,
4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계절의 변화를 경험해보세요.
발견의 계절, 이해의 계절, 선택의 계절, 변화의 계절.
왠지 계절과 잘 어울리는 카인드라는 문구 속에 친절이란 무엇인지 부터 정의하며 친절을 통해 우리 삶 속에 적용해보는 건 어떨까 한답니다.

특히 3번째 파트 선택의 계절을 통해
친절한 삶에 용기가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친절에 조건을 붙이지 말 것, 불친절에 대처하는 모습들에 하나 둘 읽으며 조금 더 다른 시선,
조금 다른 상대방을 알아가는 순간이 될 것 같네요.
왠지 내가 친절하면 손해보는 것 같고, 불쾌 할 때도 있으시지요?
그만큼 친절이 쉽지 않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세상은 그래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카인드] 책 한권과 느껴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실천하는 친절을 통해 조금은 가식적이지 않고, 내 가족, 내 연인, 내 이웃, 파트너, 직장 선후배들에게

오늘도 친절로 당신의 삶에 깊숙이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긍정적인말 5번, 부정적인 말 1번 6:1법칙으로 짜증 버튼은 내려 놓고 10초간 침묵하기, 타인의 무례함에 맞서 두려움의 표현으로 이해하기!

카인드에 담긴 에피소드나, 각 장을 넘길때마다 한줄 명언도 꼬옥 우리 삶에 적용시켜 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포레스트북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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