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떠날 수 있을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 달 살기/해시태그]
조대현, 신영아 저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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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전세계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떠나보아요~
코로나가 이렇게 장기화 된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코시국에 세계 여행은 잠시 스톱인거겠지요?
우리가 여행을 못 가지만 여행책으로 감성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요즘 여행에서 흔히 하는 말! 바로 한 달 살기랍니다.
몇 년 전 제주에서 한 달 살기가 히트를 치더니,
생각지도 못한 세계 여행에서 보았던 도시별 한 달 살기 코스!
바로 해시태그와 함께 해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이 묵직한 한 권에 펼쳐 보는 감성만으로도 세게여행을 하듯
제주에서부터 그나라다까지 함께 합니다.
해시태그의 느낌답게 한 달 살기 팁이 앞부분에 함께 하고 있고요.
한달 살기 위한 팁 숙소 선택에서부터 ,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클래스, 비상 자금 준비, 여행자 보험에 대해 간략하면서도 센스팁들을 이야기해줍니다.
특히 제주는 우리나라라 그닥 어려운 게 없지만
유럽이나, 동남아시아 한 달 살기 같은 경우는 한두번 가본 여행지를 다시 간다는 설레임과
다시 재도전 해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돌아보면 좋을 지 소개하고 있어요.
한달 살기 밑그림부터 세세하게 해시태그 이젠 떠날 수 있을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 달 살기를 통해 감성부터 정보까지
한 번 훑어보기 좋아 추천드리고 싶네요.
촤르륵 펼쳐보는 감성만으로도 좋았던 그 곳! 제가 가보았던 나라중 스페인의 그라나다 이탈리아의 베로나 포루투칼의 포루투까지
각 나라를 여행하면서 특색있는 여행지 손꼽히지만
제가 다시 가보면 좋을 여행지를 원픽해서 소개해주고, 한 달 살기 코스까지 이야기 해주니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요?
아웅~ 감성 뿜뿜! 고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함브라의 궁전~ 안달루시아 지방의 이슬람의 지배를 받은 마지막 이슬람 왕국!
마드리드를 거쳐 세비아 그라나다로 가는 구간에서 정말 황홀함을 느꼈던 도시였지요.
이슬람의 잔잔한 정취와 카를로스 5세의 압도적인 르네상스 양식을 고대로 보여주었던 지라~
거기다 이탈리아 베로나로 가는 길목에서 촤르륵 펼쳐진 동화같은 마을.
여름 한 낮 더위에 해바라기 풍경을 볼 수 있었던 토스카나~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피사의 사탑을 구경하기 위해 지났던 그 거리는 대성당과 함께 빼곡한 사람들로 충만했답니다.
포르투칼의 포르투!
포루투칼에 꼭 가야하는 이유는 바로~ 까보다 로까곳에 들르기 전 타일 상점을 방문했었는데요.
정말 값싸고 이쁜 타일들이 눈을 황홀하게 했었지요.
이런 이야기를 한 곳에 모아~
해시태그의 [이젠 떠날 수 있을까?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 달 살기] 와 함께 해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우리가 가장 가깝게 가 볼 수 있는 제주의 숲 트레킹부터 박물관 미술관 여행, 레포츠 여행까지
그리고 한 달 살기의 각 도시 아시아의 대표 대한민국 제주도에서부터 가까운 이웃 동남아시아의 태국 치앙마이 인도네시아 발리,
베트남의 호이안, 태국의 끄라비, 라오스의 루앙프라방, 유럽의 조지아의 트빌리시, 포르투칼의 포르투, 이탈리아의 베로나, 스페인의 그라나다를
한 권에서 정보도 얻고 느껴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문제는 한 번 떠났다가 정착하지 않을지?
현지에서 통하면 영영 안돌아올 수도 있으니 각오하셔야 합니다^^
[해시태그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