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김영진, 길벗어린이] 동심으로 이웃의 사랑으로 김영진작가의 그림책

책추천코드 #수박 #김영진 #길벗어린이 #책추천 #여름책추천 #여름어린이책추천 #김영진시리즈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지원이와 병관이의 작가 김영진 작가님의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수박>>이 벌써 14권을 맞이했네요.
김영진 작가님만의 특유한 그림과 우리 일상 속의 소재를 가지고 사랑과 꿈 희망 가족애를 느끼기에 충분한 그림책 시리즈이지요.
워낙에 하나 하나 다 찾아 읽어보는 편이라, 아이가 책장 속 위시리스트인데
633.요.
이번에 만나게 되는 수박은 그야말로 제가 읽으면서 여름 분위기에 퐁당,
아이들의 동심과 함께 할머니댁 향수를 느끼기에 충분한 여름방학 재미난 스토리로 함께 하기 좋은 책을 만났답니다.
빠알간 책 겉 표지와 함께 뒷표지는 또 어찌나 정감이 가는지 수박의 겉을 표현하면서 국내산 수박, 보관방법 원산지 표시 까지
위트가 아주 넘치는 책 한 권이었지요.

책 속 그린이를 따라 아우 더워 아우 더워 하면서 땀 줄줄 으윽~연신 찾게되는 무언가..
그건 바로 수박이었으니 냉장고를 달려들어가는 그린이의 모습은 그야말로 퐁당~ 냉장고의 시원함을 그대로 표현한 모습이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
트히 우리집 냉장고 속 재료들을 보듯 어찌나 리얼하게 표현했던지. 역시나 냉장고 속에서 동물친구들 찾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그 냉장고 속에서 찾던 건 바로 수박!
수박이 배달 되던 날 온가족이 함께 수박을 먹으며, 하하하
아빠는 수박 먹으며 한 술 더 뜨시네요.
수박씨 먹으면 똥꼬에서 수박이 난다나요?
반복되는 아빠의 농담으로 함께 하며 그린이는 수박씨로 화분에 심어볼까 한답니다.
그러면 수박이 열리지 않을까?

그 책 장 속 내용을 보던 중 레고가 나오는데, 우리집 레고와 똑같은 사연.
그 속에 레고 닌자고 속 수박씨를 옮겨 담는 장면으로...

하루 이틀 지나고 수박씨가 퐁퐁 새싹을 터트리면서 하루 하루 다르게 커나가네요.
이모습을 지켜보던 우리 아인 학교에서 강낭콩 심어 났던 이야기를 하면서
이렇게 무럭무럭 커가는 장면과 이입이 되는 모양입니다.
신기하게도 하루 하루가 다르게 커나가던 수박 모종은 꽃도 피고 줄기를 맺고....
그러면서 그린이네 가족이 여름 물놀이 가면서 수박에 물주머니도 설치하고 떠나지요.
이 책임감 넘치느느 그린이네.
식물을 아끼고 보호하며 그렇게 여름을 재미나게 보내고, 할머니댁에서 가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온답니다.

할머니의 사랑으로 키운 감자와 수박을 들고 와보니
집엔 무럭무럭 수박이 열매도 열리고,
가지고 왔던 감자는 이웃들에게 나눠주며 우리집 수박이 열린 이야기도 멈추지 않아요.
정겨운 그린이네 가족이야기.
우리네 모습과 함께 정겨운 가족, 이웃의 모습을 함께 하며 나눠먹는 마음씨 좋은 이웃들과 공감, 그리고 나눔으로 더 커지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한 권 김영진 작가님의 <<수박>>과 함께 올해 즐거운 여름나기 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길벗어린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