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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도자기 여행 : 북유럽 편 - 개정증보판 ㅣ 유럽 도자기 여행
조용준 지음 / 도도(도서출판) / 2021년 6월
평점 :
[유럽도자기여행 - 북유럽편/조용준, 도도출판] 도자기에 행복을 담다

책추천코드 #유럽도자기여행 #조용준 #도도출판
우리나라에 청화백자 도자기가 있다면
유럽은 어떤 도자기들이 있을까?
여자들의 로망과도 같은 그릇의 세계.
음식 하나를 내놓아도 어떤 그릇에 내 놓는냐에 따라 분위기도 천차만별이다.
내놓는 그릇의 재질에 따라 음식이 돋볻이는 것과 함께 심미적 역할도 큰 도자기들.
그 길을 따라 유럽 도자기 여행 조용준 작가의 책 유럽 도자기 여행을 만나보게 되었다.
우선 유럽도자기여행은 우선 세권에 걸쳐서 개정증보판 되어서 2016년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책이다.
책의 두께는 어마무시하며 책 속의 보물을 보듯 정말 방대한 자료와 이야기 올컬러 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해박한 지식과 발로 뛴 유럽도자기 여행 속으로 우리가 유럽 여행을 가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코스들이 대부분이지만, 도자기 그릇 장식품등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 한 권으로 펼쳐보는 즐거움이 남다를 것이다.
얼마 전 뉴스에서 장관 후보자 부인이 유럽에 가서 사온 그릇들이 뉴스거리가 된 적이 있다.
그만큼 여자들에겐 하나의 취미로 자리잡고 있는 도자기 콜렉터들에게
유럽하면 정말 요즘 다양한 도자기들이 많이 나온다. 심지어 벼룩시장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진귀한 제품들도 볼거리가 넘쳐난다.
그릇 중 요즘 탐나는 유럽 도자기 그릇들...
로얄코펜하겐부터 이딸라,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덴비까지...
깔끔한 블루부터, 원색의 도자기, 화사하면서도 식탁을 돋보이는 원색까지...
유럽의 도자기들이 요즘 강세를 보이는 만큼, 한 번은 여자들의 로망인, 식탁을 점령하는 유럽 도자기 그릇 시리즈를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알게된 유럽 도자기 여행!
딱 보자마자 그릇을 좋아하는 나에겐 호기심과 함께 그릇의 유럽여행을 떠나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다.
올해 유럽 도자기 여행 시리즈가 개정 증보판 되면서 3권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얼마나 설레던지...
우리집에 갖추고 있던 유럽여행을 가다보면 경유하는 헬싱키 공항
요정들이 사는 나라처럼 평온하며 아름답기 그지 없다.
핀란드의 이딸라 제품이 바로 헬싱키 공항을 들어서면 맞아준다.

이번에 만나게 되는 유럽도자기 여행 북유럽편
베르메르 팔레트의 파란색에서 부터 델프르 블루의 탄생과 튤립파동, 유럽을 장식한 델프타일, 끝없이 투명한 블ㄹ 로열 코펜하겐, 핀란드의 이딸라 마리메꼬까지.
유럽의 문화와 세계사, 우리가 알지 못한 보물같은 여정을 따라 각 북유럽의 도자기 세계로 인도한다.
도자기 호색가들에겐 하나쯤 갖고 싶던, 브랜드에 맞추어, 내가 알지 못했던 북유럽 도자기 세계를 따라 가다보면 정말 무궁무진한 이야기거리들에 빠져들 수 있었다.


특히나 남자 작가라고 하기엔 어쩜 이렇게 섬세하며 여자 마음을 잘 알정도로 곳곳에 숨겨진 보물 찾기 하듯 곳곳을 탐색하며 이야기를 늘어놓는데, 내가 발견하지 못한 그릇 거리에서도 도시와 함께 박물관 미술관까지 볼 거리들이 즐비하다.
하나의 미술품과도 같은 도자기들을 통해 역사와 세계사를 알고,
막연하게만 보았던 도자기들의 문양과 색상에 매료되어 하나하나 진귀한 보물들을 보듯 이야기가 펼쳐져 있는 유럽도자기 여행이 되었다.


무려 600페이지가 넘는 유럽도자기여행 북유럽편을 통해 도자기 따라 유럽여행도 함께 하면 정말 좋은 추억 거리가 되지 않을까 한다.
유럽도자기여행을 통해 도자기를 좋아하는 나에겐 더없이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며 ,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북유럽의 도자기들에 빠져 볼 수 있었다.
특히 흥미로웠던 부분은 로열 코펜하겐 시리즈도 이렇게 다양하다니, 막연하게 로얄코펜하겐 문양만 보고도 내가 갖고 있구나 했는데 웬걸~ 로얄코펜하겐 시리즈도 얼마나 다양한지 문양을 따라 세계로 퍼져나가는 대목도 인상적이었다.
내가 알지 못했던 내가 알고 있어도 자세하게 몰랐던 유럽도자기 여행을 통해 나는 다시 한 번 이 책을 통해 조금은 더 특별하고 더 가치있게 도자기 세계의 입문으로 들어가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유럽 도자기를 좋아하는 애호가들이라면 한 번쯤 유럽도자기 여행으로 빠져보면 어떨까 한다.
[도도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