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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만나는 세상 ㅣ 이레네 페나치 그림책
이레네 페나치 지음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1년 5월
평점 :
[ 산에서 만나는 세상 / 이레네 페나치, 재능교육] 사계절을 담은 글자없는 그림책! 추천

● 책제목 산에서 만나는 세상
● 지은이 이레네 페나치
● 출판사 재능교육
● 책추천코드 #산에서만나는세상 #이레네페나치 #재능교육 #산그림책 #글자없는그림책 #어너리스트 #IBBY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정원에서 만나는 세상 다음으로 이번에 만나게 되는 산에서 만나는 세상
이탈리아 그림책 작가 이레네 페나치 작가님의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책 자체가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는지 받는 순간 선물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긴 판형에 곡선처리며, 산이란 주제에 알맞게 산에서 나무로 종이가 만들어지는것도 알고 있지요.
그만큼 애틋한 그림책입니다.
IBBY 어너리스트 라길래 찾아봤어요.
IBBY(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International Board on Books for Young People)는
전 세계에서 아동청소년도서에 헌신하는 사람들의 국제적인 조직망을 갖춘 비영리 단체였네요.
그만큼 공신력이 있으면서 어너리스트는 2년마다 한번씩 선정되는데,
IBBY 회원국의 최근 도서들 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어너리스트는 아동청소년 문학을 통해 국제적인 이해를 돕고자 하는
IBBY의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네요.
- 발췌 (국제 아동청소년 도서 협의회 http://www.kbby.org/bbs/content.php?co_id=ibby06 )

책을 펼쳐보면 내가 우리 아이와 함께 산으로 놀러가던 사계절의 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 놀라웠습니다.
책 표지와 책 장 하나 하나를 넘길 때마다 산으로 놀러가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내 아이에게 산의 경험과 추억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말이지요.

색연필같은 질감으로 스케치가 하나 하나 돋보이며 , 산의 지형을 따라 방위표부터, 하늘을 나는 독수리, 나무 한그룻 들판의 젖소며
강가의 오리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보지 않고, 그야말로 대자연의 신비로움만큼 애틋함을 담았습니다.
내 아이에게 산에 가기 위해 우리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얼 가지고 갈래? 하고 물어보니?
산에 갈 때 가벼운 마음으로 가벼운 복장과 나침반 하나만 있으면 된다나요?
배낭 하나 들고, 물한병, 지도도 있으면 좋고, 정말 간편한 복장이며 되겠네요

책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전 아이에게 책을 읽어봐라 하면서 건네주는데,
책장을 펼쳐보니 책 속엔 그림뿐이고 글은 없더라고요.
예전엔 아이에게 글자 없는 그림책이 참 난감했는데,
산에서 만나는 세상을 통해 두런 두런 이야기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아빠와 함께 산에 올랐던 추억을 되새기며 산에 올라가면서 본 다람쥐도 생각나고, 나무 틈 사이에 핀 버섯도 생각난다네요.
산은 우리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맑은 자연, 푸른 숲, 환한 미소, 건강한 육체를 선사해줌에
감동으로 고스란히 전해오더라고요.


산에서 만나는 세상을 통해 천진난만한 숲 체험과 함께, 내 아이와 함께 산에 올라 다양한 추억을 선사해준 책 한 권.
사계절 산의 모습을 통해 산의 멋진 경관과, 스케치만으로도 산은 우리에게 주는 보물같은 것이더라고요.
오늘 밤 아이와 함께 엄마 팔베개 하며 아이와 두런두런 속삭이듯 이야기 하고 싶은 책 한 권!
이레네 페나치의 그림ㅊ책 산에서 만나는 세상과 함께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 재능교육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