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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의 달 청소
남소영 지음, 주민정 그림 / 하움출판사 / 2020년 10월
평점 :
[안젤라의 달 청소/ 하움출판사]

● 책제목 안젤라의 달 청소
● 지은이 남소영 글주민정 그림
● 출판사 하움출판사
● 책추천코드 #안젤라의달청소 #하움출판사 #그림책추천 #달그림책추천 #어린이창작 #창작동화 #책임감 #달그림책 #저학년창작
"엄마~ 저 달 좀 봐봐!"
"엄마~ 오늘은 달 모양이 저렇네~."
"나는 동그란 보름달이 좋은데~."
"엥? 뭐라고 달이 어떻다고?"
궁시렁 거리길래, 먼소리가 했더니 손톱같은 달을 보며 달을 보며 이야기 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달 이야기.

그러고 보니 얼마 전 달에 관한 그림책을 보았던게 스쳐지나가네요.
안젤라의 달 청소 하움출판사의 그림책인데요.
안젤라의 달 청소를 아이에게 먼저 보여줬던 지라, 읽으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안젤라가~ 주인공인데요.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며 자꾸만 달님이 안젤라를 따라 다닌다네요.
왜 달님이 나만 따라다지니? 나를 좋아하나 봐~ 하면서 기분 좋은 안젤라~
그러면서 반쪽이 되었다가 눈썹 모양이 되었다가, 점점점 동그래지면서둥근달이 되었다가.
달님은 요술쟁이라네요.

그런 안젤라는 달님이 욕심이 났어요.
아 저렇게 예쁜 달이 나의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요?
혼자서만 달님을 갖고 싶었던 안젤라~

꿈 속에서 정말 안젤라가 달님의 주인이 되었네요.
그런데 달님을 청소하지 않아 달이 며칠째 그대로 떠 있는거예요.
"저 달의 주인공은 도대체 누구야?"
달님을 가졌으면 달을 차고 기우는 걸 신경 써야하지 하면서...
사람들은 저마다 불평을 합니다.

안젤라는 마음이 급한 나머지 달을 청소하러 로켓을 타고 떠나요.
...
자 여기서 달 그림책 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가끔 꿈을 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가끔 우리 아이가 자기 방을 어질러 놓고 치우지 않고 매일 욕심만 쌓아두고 있을 때,
안젤라의 달 청소 그림책을 펼쳐보며 이야기 나눠보세요.
책 곳곳에 달이 차고 기울고 달의 모습도 멋진 그림 이야기도, 거기다 안젤라의 표정과 모습까지 읽어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책임감도 함께 심어줄 수 있는 멋진 동화책이 될 수 있었답니다.
저희 아이는 안젤라의 달 청소를 몇 번을 읽었던지..
가끔은 글밥 없는 그림책을 보며 다양한 생각을 깨워줬으면 하는 바램에 그림책을 자주 보여주곤 해요.
아이만의 동심을 오래 간직해주고 싶거든요.
[ 하움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