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고양이 인생그림책 9
이덕화 지음 / 길벗어린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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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고양이/이덕화그림책, 길벗어린이] 어린이창작그림책! 추천 봄은 설렘!   

 


 

책제목 봄은 고양이
지은이 이덕화
출판사 길벗어린이
책추천코드 #어린이그림책 #어린이책 #봄책 #이덕화 #길벗어린이 #창작그림책

오랜만에 따스함을 안겨줄 봄 책 한 권 소개해드려요.
길벗어린이의 이덕화님의 그림책 봄은 고양이 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잘 알려진 2010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엥 뽀루뚜아 그림책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선정되셨죠^^
다양한 그림책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님.

 


 

펼침과 동시에 따스함, 만물이 소생하는 움직임, 사계절 중 가장 기다려지는 봄!
우리의 꽁꽁 동여매던 추운 겨울도, 봄으로 따스함을 더해줍니다.
왠지 모를 봄을 기다리는 마음과 같이, 주변의 시선에 눈을 돌리며
얼어붙었던 것들에게 온기를 더해주 듯  노란빛으로 물들이네요.

나에게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설렘 같은 것!

 



 

나의 아이에게 봄은?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타며 노는 것이다!

봄 하면 생각나는 꽃은 뭐가 있을까? 하고 넌지시 물으니 개나리!라고 답하네요.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벚꽃- 목련- 철쭉...
우리는 이렇게 봄과 관련된 꼬리 물기놀이로 봄을 연상케 하는 봄 놀이를 해보며 책을 펼쳐보았답니다.
책 표지에 노란 꽃과 함께 가만히 살펴보니, 갸르릉 갸르릉 고양이 한 마리가 살포시 매달려 있어요.
왠지 할머니 담장 밑에 앉아 먹을 것 뭐가 없을까? 생각나는 고양이 처럼 말이지요.

 


 

진짜 그러하네요. 창가에 빼꼼히 내밀고 있는 저 아이는 누굴까? 하면서 넌지시 물어보니, 고양이! 라고 대답하는 우리 아이를 발견하며
봄이 시작될 때를 알리듯 노오란 개나리도 피어나고,
새싹이 하나 둘 올라오듯 몽글몽글 그렇게 씨앗도 반겨줍니다.
 세상이 시작되는 곳에서처럼이라고 알리는 작가의 말처럼
민들레 홀씨가 후~ 하고 날아가 듯 우리 아이들의 동심도 어느덧 피어오르는 것과 같이~
야몽꽃을 따 후우~하고 물면 야몽이 세상에 퍼진다고 하는 작가의 말처럼
야몽 어딨니 하면서 폴폴폴 날리는 야몽들~
퐁퐁퐁 날아가다가 어디에 달라붙어! 퐁하고 터질것 만 같은 야몽꽃들~
그런 야몽꽃들이 날아가 어느 순간 담장너머, 창문너머 사람들의 시선 들을 넘어~
봄은 그렇게 오는가 봅니다.
어쩜 좋죠~ 야몽의 꿀잠으로 내 눈도 감기듯, 춘몽과 같은 것!
봄은 설레고, 봄은 꽃가루가 날려도 그렇게 폴폴폴~
갸르릉 거리는 뒷집 고양이와 같이 세상에 스며드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엄마의 따스한 미소처럼, 아이와 함께 읽다보니, 나의 마음도 아이의 마음도 어느 덧 동심의 세계로
봄을 느껴볼 수 있었어요.

*** 길벗어린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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