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 먹는 마녀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21
이수용 지음, 박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21년 2월
평점 :
품절


[심술 먹는 마녀 /좋은책어린이] 초등추천도서! 나는 나답게 착한아이콤플렉스

 

 

 

● 책제목 심술 먹는 마녀

● 글 이수용 그림 박영

● 출판사 좋은책어린이

● 추천책코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초등추천도서 #읽기책추천 #초등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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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릴 적 친구가 나보다 잘나 심술난 적 있으세요?

 

가끔 우리 엄마가 새엄마인 양 내 동생만 이뻐 하신 적 있으세요?

 

동생이 제멋대로고 나보다 잘나 없어졌으면 하신 적 있으세요?

 

 

 

저도 어릴 적 심술이 난 적이 많았어요.

 

어쩔 땐 엄마가 동생에게 잘 해줘 새엄마가 아닌지? 나 주워 온 건가? 그런 생각도

 

거기다 친구도 미술 잘하고 피아노 잘 치는 친구 보면 부러워서 시샘하고...

 

 

 

아마도 그런 게 다 거치면서 크는 성장통이고, 사람이기에 느끼는 감정과도 같은 거라

인정하고 살아가는 거겠죠?

 

 

 

우리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책 심술 먹는 마녀를 읽게 되었어요.

 

뭐랄까? 책장을 넘기기 전 아이와 이야기 나눠보았는데 아이는 그러더라고요.

마녀가 매일 찾아와 심술을 먹는다고

 

엄마인 전 그냥 무얼까 궁금했는데 아이는 읽으면서도 키득거림서

마녀 머리색이 변했다면서 이것 좀 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펼침과 동시에 빠져드는데, 우앙 이 심술 먹는 마녀는 제목과 같이

심술이 난 아이의 심술을 먹고 슬슬 젊음과 같이 변해가는 거였네요.

 

 

 

학교에서도 발표 잘 하는 은서 보고 샘이 나는 지유.

 

집에 와서도 동생 챙기라는 엄마. 거기다 동생은 또 얼마나 얄궂는데요.

 

 

 

 

 

동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혼잣말에 정말 마녀가 나타난 거지요.

 

그것도 심술은 먹는 마녀.

 


 

 

마녀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마녀는 점점 젊어지네요. 그런데 이 비밀은 절대 비밀!

 

그 후로 민유를 미워하는 마음도 사라지고,

 

착한 마음의 지유로 변해 가네요.

 

매일 뭐든 잘하는 친구 은서를 질투하지만

 

착한 은서에게 털어놓으며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답니다.

 

 

 

그러면서 산산조각이 난 심술 먹는 마녀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변해있어요.

 

얼마나 섬뜩한지 아이랑 함께 보는데 마녀가 막 튀어나올 것 같더라고요.

 

그건 꿈이었으니...

 

꿈속에서 마녀는 사라지고,

 

착하던 지유의 모습은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오는 이야기.

 

 


 

 

세상이 멋지고 부럽고 착한 아이를 좋아하죠?

저 역시 우리 아이에게 항상 순응적이며 이해하라고 얘기했던 부끄러운일을 떠올리며

착한 아이 콤플렉스로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타인의 말에 순응하며 지내는 건 아닌지 되새겨 보게 되었답니다.

 

나는 나답게! 일 때가 가장 예쁘단 걸 알려주는 읽기 동화로 빠지면서,

우리 아이의 본 모습을 인정하고 이해하게 되었네요.

어릴 적 감정에 솔직해지는 연습도 필요하 듯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와 함께 해보셔요.


 

책을 통해 마음이 엄마인 저도 자라고 아이도 자라리라 생각되네요.

 

 

 

https://cafe.naver.com/truebookkid/26169

[독서 활동지] 저학년문고121권-심술 먹는 마녀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심술 먹는 책과 함께 좋은책어린이 카페에 가면 책 독서활동지도 함께 하는거 알고 계시지요?

 

책 읽기 전 후를 통해 독후활동지로 함께 하며 되새겨 보고 생각의 폭도 넓혀 볼 수 있었어요.

 

우리 아이 역시 자신이 생각하는 걸 쓰는 게 부족하다 보니 어렵고 힘들어하지만

마지막 용기 내어 고백하기를 통해 우리 아이 속 마음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 좋은책어린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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