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뇌과학 시간표 - 잃어버린 집중력을 찾아줄 뇌 100% 사용법
가바사와 시온 지음, 정혜원 옮김 / 토네이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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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교양 심리학 도서를 읽어본 적이 있나요? 교양 심리학 도서를 읽다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분야가 뇌과학입니다. 언행에 따라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 우리의 마음을 바꾼다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인생을 바꾸는 뇌과학 시간표>는 반대로 이야기합니다. 뇌의 변화에 따라 언행을 최적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24시간의 흐름에 맞추어 뇌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설명합니다. 뇌의 변화에 맞추어 어떤 언행을 취해야 하는 게 적절한지 말해줍니다.

 

이 책의 흥미로운 지점은 뇌에 휴식을 주는 방법입니다. 뇌의 집중력이 높을 때는 중요한 일을 처리하면 됩니다. 집중이 된다고 일에만 몰두하면 뇌에 과부하가 걸려서 실수하게 됩니다. 이런 사태를 피하려면 뇌를 쉬게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쉴 때 무엇을 하나요? 영상 감상, 게임, 소셜 미디어 등이 있겠지요. 이 방법들은 시각의 비중이 높습니다. 시시각각 화면이 바뀌기 때문에 뇌가 처리해야 하는 정보도 많습니다. 뇌는 휴식을 취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시각의 비중이 낮은 방법이 뇌를 쉬게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아로마 테라피, 음악 감상, 맛있는 음식 먹기 등을 제시합니다. 이런 방법들은 정보가 시시각각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속도도 여유로워집니다. 뇌가 쉬는 시간이 생깁니다.

 

이 때, 자신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듯해서 불안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제시되는 방법이 위의 방법을 능동적 오락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렇다면 능동적 오락과 수동적 오락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저자는 아래와 같이 구분합니다.(244)

 

수동적 오락: 집중할 필요가 없고 특별한 기술 없이 즐길 수 있는 오락

능동적 오락: 높은 집중력과 목표 설정, 기술 향상이 요구되는 오락

 

위에서 언급한 아로마 테라피, 음악 감상, 맛있는 음식 먹기 등은 감각을 일깨우지만 결과물이 없습니다. 자칫하면 시간 낭비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리 목표를 정해두고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음악 감상을 한다고 생각해 볼까요? 음악에는 가사가 있습니다. 음악을 듣다 보면 마음에 닿는 구절이 생깁니다.(인풋) 그 구절을 노트에 기록하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인다면 독서노트와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아웃풋) 마음에 닿는 구절을 발견하려는 마음으로 음악을 들으면 시간 낭비라는 생각을 덜 하겠지요.

 

우리는 시각의 비중을 높일지 낮출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아웃풋을 염두에 두면 능동적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적절한 휴식은 필수입니다. 휴식을 어떻게 취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이 책의 7장 자유 시간 자기계발과 휴식법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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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는 곳에 있어줘
이치호 미치 지음, 최혜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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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언행은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언행을 바꿉니다. 입을 옷을 고를 때 시간, 장송, 상황을 고려할 때처럼 언행을 바꿉니다. 하지만 선뜻 어떤 언행을 취해야 할지 모르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낯선 상황과 상대를 마주할 때 그러합니다. 또한 알고 지냈던 사람이지만 너무 오랜만에 만났을 때도 그러합니다.

 

유즈는 후자를 2번 경험합니다. 2번 모두 카논가 재회하는 순간입니다. 2번의 재회 사이에는 각각 긴 시간이 존재합니다. 그만큼 유즈는 카논에 대해 모르는 일이 생깁니다. 카논과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지만, 카논의 시간을 자세히 알고 싶지만 선뜻 물을 수 없습니다. 카논이 공백기를 털어놓지 않는데 유즈가 물어보기는 어렵습니다. 카논과 재회했을 때의 인상과 카논이 말한 단편적 사실을 토대로 짐작할 뿐입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 지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남편 후지노와 카논의 남편 미나토를 통해서 카논의 진심을 압니다. 카논이 자신을 얼마나 깊이 좋아하는지 압니다. 유즈는 짐작도 못했던 마음입니다. 유즈는 자신이 그동안 단편적 요소로 카논을 판단했다는 걸 깨닫습니다. 선택의 기로에 놓인 동생 나오에게 단편적인 요소만 가지고 단정 짓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함으로써 자신의 잘못을 깨우칩니다.(441) 더불어 자신에게 카논은 빛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일곱 살, 낡은 빌라 앞에 혼자 있던 자신과 함께 있어준 빛입니다. 열다섯 살, 자신을 찾아낸 빛입니다. 스물아홉 살, 유즈의 행복을 위해 빛의 역할을 기꺼이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려는 빛입니다. 그 빛을 잃지 않기 위해 유즈가 차를 타고 달리는 장면에서 소설을 끝납니다. 유즈와 카논은 수단은 다르지만 같은 방향으로 달려가는 셈입니다. 유즈와 카논이 올라탄 레일의 방향이 바뀌기 전까지는 서로 빛으로 존재하는 셈입니다.

 

제목 빛이 있는 곳에 있어줘는 네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마음입니다. 또한 빛이 내리쬐는 네 모습을 보며 나도 빛이 닿는 곳으로 향하겠다는 마음입니다. 빛은 밝을 때는 티가 나지 않습니다. 어두울 때 선명하게 보입니다. 움직일 수 없을 때 앞을 보고 뒤를 돌아봅니다. 느려도 빨라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빛이 보입니다. 이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합니다. 잠시 쉽니다. 다시 움직입니다. 빛을 보고 나아갑니다.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의 옆에 머무르면 눈이 부실 뿐입니다. 일정한 거리를 두고 빛을 따라 움직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자신이 머무를 빛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에게 빛나는 방향이 되어줄 다른 이의 빛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소설입니다. 빛 속에 머무르지 못해서 불안한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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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멸종 - 기술이 경험을 대체하는 시대, 인간은 계속 인간일 수 있을까
크리스틴 로젠 지음, 이영래 옮김 / 어크로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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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어떤 경험을 하고 있나요? 우리는 경험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직접 경험과 간접 경험입니다. 직접 경험은 실재 사람과 얽히며 겪는 경험입니다. 간접 경험은 주로 책, 드라마, 영화 같은 매체를 통해서 실제로 겪어 보지 못한 세상을 상상하는 경험입니다. 간접 경험은 모르는 세상을 상상하거나 알려주는 통로입니다. , 간접 경험은 직접 경험을 뒷받침해 주는 부수적인 경험입니다. 이 두 가지 경험 이외에 새로운 경험이 등장합니다. 대리 경험입니다.

 

이 감상문에서 말하는 대리 경험이란 온라인에서 생기는 감정 소비를 뜻합니다. 누구나 온라인에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기도 하고, 어떤 문제를 두고 토론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과 온라인에서 교류를 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동영상 같은 형태로 실시간 소식을 올리고 소비합니다. 소식을 업로드할 때 느낀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감정을 소비하는 셈입니다. 각종 디지털 매체를 통해서 자신과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실시간 소식을 검색합니다. 자신만의 상황이 아니라며 안도하기도 합니다. 다른 이들의 해결책을 자신의 상황에 적용하기도 합니다.

 

<경험의 멸종>에서는 대리 경험의 비중이 커지는 현상에 우려를 표시합니다. 우리는 온라인에 자신의 감정을 기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기록의 주인은 자신일까요? 실시간 소식은 기쁨, 감동, 행복 같은 감정으로 가득합니다. 슬픔, 분노, 우울 같은 감정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온라인의 타인이 거북해 하지 않는 수준으로 정제합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자기감정에 솔직해지지 못하고, 자기감정의 변화를 다스리기 어렵습니다. 자신이 소식을 업로드했을 때, 타인이 어떻게 여길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테니까요. ‘감정의 아웃소싱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대화와 표정으로 상대의 감정을 확인하지 않습니다. 피드로 감정을 확인합니다. 피드에서 감정을 배웁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한다고. 일대일 대응 방식입니다. 이 방식을 자신의 현실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현실은 실시간으로 바뀝니다. 사람도 실시간으로 바뀝니다. 연인이 헤어질 때, 속시원해하는 사람이 있고 좌절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바뀌는 감정 변화에 일대일 방식을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혹자는 말합니다. 온라인 접속을 제한하는 교육을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현재 세계는 인공지능을 활용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와 매체의 발전 속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사용법, 소프트웨어 활용법을 배워야 살아갈 수 있는 시대로 변하는 시기입니다. 오프라인 방식만을 고집할 수 없는 시기에 올바른 방식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대를 역행하는 방향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추려면 디지털 기기와 매체를 활용해서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1시간마다 자신의 감정을 단어로 적는 것은 어떨까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1시간 전에 썻던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정을 복합적으로 느낍니다. 처음에는 제일 강한 감정을 적겠지요. 시간을 거듭할수록 새로운 단어를 적어야함으로 비중이 낮은 감정도 적게 됩니다. 긍정적 감정을 부르거나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언행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그 언행을 실천하면 감정의 업다운 폭을 낮출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떠오른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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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붕괴
해도연 지음 / 한겨레출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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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SF소설집입니다. 각 작품에는 낯선 용어와 세계관이 존재합니다. 참 희한하게도 두 가지를 이해하지 못해도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자가 친절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대화, 등장인물의 생각 속에 힌트를 넣어 놓았습니다. 마치 한 편의 추리소설 같습니다. 독자들이 세계관에 빠져들 수 있는 요소인 셈이지요. 6편의 작품 중 가장 친절한 작품은 콜러스 신드롬입니다. 이 작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재호는 자신의 삶을 여러 번 되풀이합니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해서 삶을 반복합니다. 그 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과의 관계는 겪어야만 하는 미션에 불과합니다. 목표는 클로스 신드롬을 극복할 방법을 찾는 것. ‘클로스 신드롬은 지능 발달이 느리고 정신적 충격에 약한 증상을 말합니다.(198) 클로스 신드롬에 걸린 사람은 지능 발달이 느린 만큼 경험을 토대로 데이터를 축적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위험의 낌새를 알아차려서 예방하거나 대응할 방법도 인지하지 못합니다. , 혼자서는 세상을 살아갈 능력이 부족한 셈입니다.

 

클로스 신드롬에 걸린 사람이 살아남으려면 안전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같이 위험을 감지하고 감당해 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환경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어떤 위험 앞에서는 같이 있는 사람도 약한 존재가 됩니다. 약한 존재끼리 모인 집단은 이성적으로 사고할 방법을 잃고 맙니다. 문득 붙잡을 제도가 없어서, 필요한 제도가 존재하지 않아서 사라지는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눈앞에 닥친 위험을 처리하느라 뒤에 이어질 위험의 싹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 ‘콜러스 신드롬에 내몰린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우리는 손을 뻗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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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완벽주의자 - 내 안의 가혹한 비평가를 버리고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법
엘런 헨드릭슨 지음, 문희경 옮김 / 어크로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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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웃풋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나요? 학생 때는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으로 시험을 쳐서 높은 점수를 얻는 것, 이것이 아웃풋입니다. 하지만 학생 신분을 벗어나는 시점부터 아웃풋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요. 특히, 아웃풋의 형태가 없다면 체감하기 더 어렵고요. 아웃풋이 대표적입니다. 자신이 익힌 인풋을 종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부드럽게 진행하려면 대화 소재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겠지요. 타인과 같이 작업을 할 때는 서로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맡습니다. 자신의 언행을 계기로 잘못된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결할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언행이야말로 극도로 실천하기 어려운 아웃풋 형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완벽주의까지 첨가된다면 어떨까요? 너무 힘들겠지요.

 

일상에서 언행은 피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언행을 실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올바른 언행의 기준, 그것이 완벽주의입니다. <유연한 완벽주의>에서는 이 완벽주의를 고든 플렛과 폴 휴잇 박사의 말을 인용하여 3가지로 분류합니다.(29-30) 하기와 같습니다.

 

1. 자기지향적 와벽주의: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유형

2. 타인지향적 완벽주의: 주변 사람들에게 엄격한 유형

3.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남들이 부과하는 높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가혹한 비난을 받는다고 느끼는 것

 

자신의 인풋을 자신이 제대로 아웃풋하기 위해서 기준을 엄격하게 정하는 유형은 1번에 해당합니다. 자신의 인풋과 아웃풋만을 기준으로 삼으며 다른 사람에게 그 내용을 주입하려는 유형은 2번입니다. 고득점, 합격, 역할에 따른 올바른 언행처럼 사회적 시전에 시달리는 유형은 3번입니다. 주위를 둘러보세요. 3가지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 왜 그럴까요? 학생시절부터 완벽주의를 체득했기 때문입니다.

 

학생시절을 돌이켜 보세요. 스스로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학생, 자신의 학습 방식과 내용을 다른 다른 학생에게 권하는 학생, 고득점이나 합격 같은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는 학생도 있습니다. 1번부터 3번 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학생은 없습니다. , 우리는 교육을 받으면서 완벽주의 체득한 셈입니다.

 

당연히 공부 이외의 분야에서도 완벽을 추구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언행 이외에도 대인 관계, 업무 숙지, 자기 계발 같은 분야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사회는 그 사람들을 유혹하는 마케팅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완벽의 기준을 제시하고, 그곳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은 이것뿐이라고 말합니다. 마치 광고에서 다루는 방법이 기본이기 때문에 실천해야만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모두 똑같지 않습니다. 환경이 다릅니다. 성격이 다릅니다. 소질이 다릅니다. 추구하는 완벽이 다릅니다. 같은 시스템을 밟아도 개인에 따라 결과도 달라지는 게 당연합니다. 따라서 마케팅과 소비자가 추구하는 언행이 일치할 때, 마케팅이 빛을 발합니다. 마케팅은 3번을 알려줍니다. 소비자는 3번을 피하려고 1번을 실천합니다. 1번을 실천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2번 같은 행동을 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위의 3가지 완벽주의를 다 갖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비율이 다를 뿐이고요. 강도가 다를 뿐 사람은 모두 기대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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