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공짜가 아니라고? ㅣ 생활 속 사례로 생생하게 배우는 경제 2
이정주 지음, 허현경 그림 / 개암나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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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여러 변화된 경제 상황을 딱딱하지 않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경제지식도서가 있어서 오늘 호진이와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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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개암나무의 <카카오톡이 공짜가 아니라고?>입니다. 책의 두께나 글밥이 좀 있는 편이고 최신 경제흐름에 대한 내용이라 쉽지만은 않지만, 초등 저학년도 하루 한 챕터씩은 천천히 읽으면서 최신 경제상식을 생생하고 알차게 배울 수 있어서 초등경제도서로 딱인듯 합니다. 게다가 초등 4학년, 5학년, 6학년 1 2학기 교과서에 관련 내용이 실린 교과연계도서이기 때문에 더욱 추천하고 싶은 도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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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의 <카카오톡이 공짜가 아니라고?>는 유투브나 카카오톡, 새벽 배송, 무인점포, 패스트 패션 등 일상생활에 친숙하게 자리하고 있는 경제시대의 변화의 흐름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고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경제지식 정보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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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깊이 자리잡았지만, 막연하게 어렵게만 생각하던 경제를 책을 통해 생각해 보고 고민해 봄으로써 경제가 바로 우리 생활 그 자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도와주죠. 또한 최근 경제 이슈에 대해 보다 정확히 배워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경제 주체로써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하고 할 수 있게 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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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만나는 진짜 경제인 유튜브, 새벽배송, 반려동물, 구독경제, 패스트패션, 플렛폼과 마케팅, K컬처와 문화산업, 무인점포 등 총 8가지에 대해 각 챕터별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고, 아이가 흥미를 갖는 주제부터 읽어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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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제가 어릴 때만 해도 무인가게는 전혀 없이 문방구나 슈퍼에 가면 주인 아저씨나 아주머니가 반갑게 반겨주셨는데, 요즘은 무인점포가 정말 많이 늘어났어요. 저희 아파트 앞에만 해도 무인아스크림가게와 무인 문방구가 있는데 요즘 아이들은 스스로 쇼핑하고 결제하고 나오는 게 정말 익숙한 거 같아요. 호진이도 무인점포가 어색하지 않고 익숙한 아이인데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인점포와 노동력에 대해서 먼저 읽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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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는 사람 대신 자동화 기계로 여러가지 상품을 파는 가게를 말해요. 무인점포는 말 그대로 사람을 고용하는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인건비의 4분의 1정도만 들 정도로 유지비가 상대적으로 작아요. 그래서 빨래방, 사진관, 커피숍 등 다양한 종류의 무인점포가 있고, 그 수도 엄청나게 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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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유준이와 희재도 수학학원 1층의 무인 라면가게에서 키오스크로 결제후 직접 라면을 끓여먹고, 무인 4컷 사진관으로 가서 친구들과 사진도 찍어요. 필요한 내용은 벽보나 안내문으로 붙어있고,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cctv가 24시간 가동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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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다양한 무인점포 사용기를 읽고 나면, 생각해 봅시다 코너를 통해 생각할 거리도 알려줘요. 물가상승으로 인해 인건비 부담으로 무인점포가 늘어나고 있고, 또 주요소비계층은 MZ세대는 디지털기기 세대라서 능숙하게 기계를 다룰 줄 알기에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이용하는 무인점포를 더 선호합니다. 또한 기술발달로 인해 CCTV가 주인대신 24시간 매장 내를 감시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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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가지 편리한 장점이 많이 있이서 그 수가 많이 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요. 먼저 일자리가 기계로 대체되면서 일자리 감소문제도 생기고 있고, 아직 윤리의식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몰래 상품을 훔쳐가는 등 어린이 범죄도 늘어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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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한 대책으로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윤리의식을 높이려고 있어요. 그리고 결국 무인점포의 핵심은 운영비 절감과 자동화된 서비스로 인한 효율성을 상품의 질로써 보답함으로서 소비자들이 더 가깝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인만큼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호진이와도 무인점포를 이용해 본 경험을 통해 장점과 더 개선되어야 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옳다 그르다를 분명히 나누고 선택할 수 는 없는 문제인거 같아요. 하지만, 한가지 주제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보다 넓혀줄 수 있기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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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게 생생한 최신 경제에 대해 배움으로써 경제흐름도 제대로 파악하고 지혜로운 소비자로 커가도록 도움을 주는 개암나무의 <카카오톡이 공짜가 아니라고?> 호진이도 참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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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들이 꼭 읽었음 하는 교과연계초등도서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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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타와 하루의 다른그림찾기 : 다 찾으면 용치 1400 ㅣ 펭타와 하루 : 다 찾으면 용치
펭귄 비행기 제작소 지음 / 플레이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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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릴때부터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등의 놀이책을 많이 풀어보기도 하고, 또 좋아했는데요. 특히 다른그림찾기의 경우 아이들의 두뇌발달 뿐 아니라 주의 집중력과 관찰력까지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더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인 거 같아요. 게다가 다 찾았을 때 문제해결능력을 통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즐겁게 두뇌운동을 하기 딱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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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휴식시간마다 즐겁게 놀 수 있는 플레이북의 <펭타와 하루의 다른그림: 다찾으면 용치 1400>은 다른 그림이 무려 1400개나 있다고 해요. 도대체 다 찾으려면 정말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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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바로 다른그림찾기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주인공 아기황제펭귄인 펭타와 하루의 소개로 시작되요.

펭타와 하루는 성격이 정반대지만 굉장히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둘다 키가 35센티미터에 2키로의 몸무게라고 하니 상상만 해도 너무 귀여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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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둘의 이야기가 전개되요. 어느날, 하루는 산책하다가 한번도 본 적 없는 예쁜 꽃을 발견합니다. 하루는 이 꽃을 펭귄비행기 제작소로 가져와서 몰래 차로 달여마시고 나머지 반은 펭타를 위해 남겨두었는데 때마침 뛰어들어온 펭타는 텔레비젼을 키고 고향 남극을 함께 보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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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첫번째 다른 그림찾기 퀴즈 펭타가 보고 있는 화면과 다른 곳 30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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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루가 먹은 꽃은 사람의 기억을 망쳐버리는 무서운 꽃이었어요. 하루는 깊은 잠에 빠져 펭타와의 추억도 점점 희미해지고 가짜기억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꿈은 안내자, 코끼리 판판을 만나게 되는 펭타는 과연 깊게 잠든 하루를 깨우고 망가진 기억들을 고쳐서 원래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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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그림찾기는 총 27개의 하루의 추억에피소드가 기반이 된 그림들 속에서 다른 그림을 찾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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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다른그림찾기마다 다른 그림의 갯수는 모두 다르답니다. 총 10개부터 20개, 30개 뒤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다른 곳도 많아지는데 마지막에는 엄청난 난이도라서 무려 갯수가 100개에서 최고 120개까지 있답니다. 정말 후덜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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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그림의 갯수가 많은 많큼 정말 꼼꼼하고 세세하게 살펴봐야 해요. 그만큼 집중해서 관찰하지 않으면 찾기 어렵다는 사실! 그래서 집중력과 관찰력 키우기에 도움이 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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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다소 어려워보이는 문제들도 있지만, 꾸준히 하면 정말 재밌을 거 같아요. 초등 저학년도 재밌게 풀 수 있는 플레이북의 <펭타와 하루의 다른그림: 다찾으면 용치 1400> 아이들이 쉬면서 풀 수 있는 재밌는 독서활동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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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3 - 초등학생을 위한 달콤한 신문 읽기 프로젝트 ㅣ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3
손지연 지음 / 아이스크림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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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의 문해력에 대해서 많이들 고민하고 있잖아요. 문해력 격차는 빠르면 초등 1학년때부터 시작된다고 하고 특히 본격적으로 긴 글을 읽기 시작하는 10세 전후의 아이들의 경우 글밥이 많으면 두려움을 느낀다고 해요. 게다가 그 내용이 재밌는 이야기가 아닌 딱딱한 지식성 정보글일 때 그 두려움이 더 커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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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등시기에 어떤 책을 읽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림이나 이미지가 가득한 학습만화에만 치우쳐 길들여지게 되면, 생소한 어휘가 가득한 글밥 많은 신문 기사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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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여러 분야의 신문기사를 제공하는 어린이신문이야말로 정말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스크림북스에서 초등 문해력 고민을 위해 초등학생을 위한 달콤한 신문읽기 프로젝트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을 출간하였답니다. 벌써 아이스크림신문이 3번째 출간이라니 그 인기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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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시리즈는 정보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초등 아이들이 꼭 알야야 할 중요한 기사들이 경제, 사회, 사회 과학, 환경 5가지 주제로 나누어 총 100개의 신문기사가 실려 있어요 .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와 지식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롭게 재구성했다고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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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목차에서 를 해놓았기 때문에 중요한 기사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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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신문기사를 읽기 전 준비운동같은 단계에요.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어휘를 미리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읽어보면 내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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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신문기사를 읽어봅니다. 한 쪽 분량이라 긴 글의 지문은 사실 아니지만, 정보성 글이기 때문에 읽기에 쉽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한 기사에는 3문단으로 나누어 놓았고, 머리기사가 파란색으로 먼저 씌여져 있기 때문에 훨씬 내용이해가 쉽고 정리도 잘 되는 거 같았어요.

여러 신문기사는 단지 사실을 전달하는 기사 뿐 아니라 기사를 전달하는 저자의 시선까지 담긴 사설기사도 추가로 실려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관점으로 이슈를 바라볼 수 있어요.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볼 때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더 깊어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고 난 후, 다양한 독후활동도 바로 해볼 수 있어요. 먼저 간단한 ox 퀴즈로 기사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했는지 확인해 볼 수 있구요. 기사 속 문장에 사용된 내용 속 알맞은 낱말을 골라보면서 문해력과 어휘력도 키울 수 있어요. 초성 힌트와 설명을 보고 해당되는 어휘를 써보는 문제에서는 어휘를 재밌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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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쑥쑥은 서술형 독후활동인데 기사를 읽고 난 후 직접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봄으로써 사고력도 키우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폭넓게 확장할 수 있답니다. 스스로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져야지만, 읽어본 내용에 대해서 한번더 고민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단계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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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주제별 기사 마지막에는 부록처럼 신문 기사에 등장한 한자어와 순 우리말 어휘를 한 장에 잘 정리해 놓았기 때문에 말그대로 한눈에 편리하게 볼 수 있어요. 우리말 속 한자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어휘를 잘 이해하는 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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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진이는 젤리로 천억원 매출 달성했다는 기사를 매우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어요. 아무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식품에 관한 기사라 그랬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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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아이스크림 신문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매일 20일 가족과 독서하기

같은 기사를 2~3번 읽기 (한번만 읽어서는 제대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움)

정기적으로 책의 내용에 대해 가족과 토론해 보기

사설 기사로 생각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관점을 접하며 자신만의 의견도 이야기 해보기

결국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게 답인거 같아요.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못해도, 깊이있는 질문을 받으면 생각할 기회는 제공되는 것이니깐요. 그리고 여러 분야의 기사를 읽으면서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워야 내용을 더 깊이있게 제대로 파악할 수 있구요. 아이들 눈에 흐릿하고 어려웠던 세상이 독서와 토론으로 인해 풍부해진 배경지식과 어휘력, 문해력으로 좀 더 선명하고 분명하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게 아닌 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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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북스의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시리즈는 계속 최신이슈와 함께 업데이트된다고 하니 다음 시리즈도 너무 기대됩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문해력, 어휘력을 키우고 싶다면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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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탐험대의 역사 타임머신 : 선사시대 - 가족과 함께, 신나는 역사 체험 여행
조성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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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여러 곳곳 방물관을 다녔지만, 아직 역사탐방을 제대로 떠난 적은 없는거 같아요. 이제 초3이라 이곳 저곳 역사탐방을 함께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서 역사여행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어떤 식으로 계획하고 다녀야 기억에도 남고 알차게 역사탐방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역사여행에 가이드가 될 만한 좋은 도서가 있어서 읽어보았습니다. 바로 두드림미디어의 <우리 가족 탐험대의 역사타임머신: 선사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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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 알고 싶은 아이들과, 아이들과 함께 역사탐방도 떠나고 추억도 쌓고 싶은 초등학교 부모님에게 권해주고 싶은 추천도서에요. 역사탐방을 위한 가이드이자 탐험일지로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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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도 가볍고 두껍지 않기 때문에 여행다닐 때 휴대용으로 함께 들고 다니기도 참 좋을 사이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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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중학교 선생님이시고, 어린 두 자녀들과 역사 순서대로 차근차근 여행을 함께 하고 싶어서 정리한 책이라고 해요. 차례를 보면, 70만년 전부터 2600년 전인 구석기에서 청동기시대까지 전국 구석구석을 돌며 탐험한 역사일지가 담겨 있어요. 가족과의 역사여행이 고민이시라면 정말 이대로만 따라다녀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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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 지도도 이렇게 색깔별로 나와 있는데 이 지역을 중심으로 여행계획을 짜면 정말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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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구석기 중석기부터 역사 여행을 떠나봅니다.

저 또한 역사교과서에서 많이 들어본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요. 여기에는 선사체험마을과 전곡선사박물관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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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탐방하며 느낀 내용들을 쉽고 생생하게 썼기에 내용을 읽는 재미도 있어요. 게다가 사진들이 모두 올컬러라서 더욱 생동감있게 살펴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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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탐험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내용이라던지, 조금 더 알면 좋은 토막상식 등도 알려주기 때문에 그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스탬프>를 찍을 수 있거나 구석기 체험숲에서 사전 예약 캠핑을 할 수 있는 등 여러 탐험 팁도 알려주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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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탐험일지도 나와 있는데, 여행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직접 기억에 남는 내용이나 생각을 적어본다면 더욱더 알찬 체험이 될 거 같아서 호진이도 이렇게 적어보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이 책의 뒤에도 탐험일지가 부록으로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활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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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렇게 큐알코드를 찍어보면 되서 너무 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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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리 선사유적지 등 여러 유적지에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장까지 있어서 그 부분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는데, 선사시대 의상체험부터 조개 화석만들기까지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여러 체험들이 있어서 저도 꼭 호진이와 함께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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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알려주는 추천책들은 많았지만, 우리가족 탐험대의 역사타임머신은 확실히 차별화된 책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역사탐험을 주제로 여행을 계획할 때 가기 전 탐험팁부터 아이들을 위한 체험장소코스도 알려주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기 위한 여러 깨알배경지식까지 여기에 탐험지도까지 있으니 정말 이 책 한 권이면 아이와 역사여행 계획하는 건 정말 쉬운 일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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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책의 저자분이 선사시대 다음 편도 꼭 내주길 바라고 있어요. 그 책도 꼭 구비해서 다음 시대 역사체험때도 활용하고 싶거든요. 저도 가까운 곳부터 아이와 함께 역사여행을 이곳 저곳 다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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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알찬 역사체험을 떠날 계획이시라면, 두드림 미디어의 <우리 가족 탐험대의 역사 타임머신: 선사시대>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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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 마을 ㅣ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5
트로이 커밍스 지음,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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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는 호진이가 The Notebook of Doom 원서시리즈부터 아주 재밌게 읽었던 책이에요.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미스터리 스릴러 시리즈지만, 무섭지 않은 유쾌하고 재밌는 초등쳅터북이랍니다.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에피소드가 흥미롭게 책 속에 빠져들게 하기 때문에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완북도 거뜬히 할 수 있어서 책읽는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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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트로이 커밍스가 이 시리즈의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렸는데, 아마존 '선생님의 선택'도서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게다가 세계 최대의 어린이도서출판사 스콜라스틱 출판사의 대표 챕터북 시리즈중 하나인데다, 글밥이 많은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독서능력을 위해 기획된 저학년 맞춤형 시리즈라서 독서습관을 기르기에도 딱인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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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넘치는 유머 가득한 쫄깃한 스릴러물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의 5번째 시리즈는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마을에 관한 이야기에요. 무섭지만 귀엽게도 보이는 이 공룡 괴물을 이번에는 과연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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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알렉산더는 과학 과제로 제출할 개미 농장에 정성을 쏟고 있어요. 그리고 다음날 개미의 날을 맞이해서 조심조심 개미 농장을 들고 학교로 가다가 그만 땅에 움푹 파인 거대한 구덩이 속으로 푹 빠지고 말았어요. 개미 농장은 금이 가고 와르르 개미굴까지 무너졌는데 자세히 보니 구덩이가 아니라 거대한 발자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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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주변에는 여기저기 색종이 조각도 떨어져 있고, 가로등도 구부러져 있고, 무엇보다 사탕이 엄청 떨어져 있는 거에요. 알렉산더, 니키, 립 이렇게 세 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슈퍼 초비밀 괴물 특공대' 줄여서 슈.초.괴.특 비밀모임은 무언가 새로운 괴물이 출몰했음을 깨닫고 자세히 알아보려고 나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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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학교 건물 전체가 흔들리고,밴더팬츠 교장선생님은 단순한 지진으로 이야기하지만, 아이들은 곧 도마뱀처럼 생긴 괴물이 롤러스케이트장 위로 불쑥 솟아오른 것을 보면서 공룡 괴물이 나타났음을 깨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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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는 급히 집으로 가서 괴물 노트를 열어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 공룡 괴물이 피냐타사우루스라는 것을 알게되요. 피냐타사우루스는 여러가지 색깔의 종이나 천으로 만든 인형으로 안에 온갖 사탕이나 먹을 것으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공격하거나 으르렁 거리며 걸어다닐 때마다 사탕이 우수수 떨어졌던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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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괴물 노트를 통해 덩치가 작은 피냐타 괴물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하다는 것을 깨달은 알렉산더와 슈초괴특 요원들은 직접 피냐타 괴물로 변장해서 그 공룡 괴물을 물리치기로 전투계획을 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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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종이를 붙여 전투 당나귀를 만들었지만, 피냐타사우루스는 속지 않았고, 위험에 빠진 세 아이들은 손에 든 갈퀴를 휘두르거나, 발로 차서 피냐타사우루스의 색종이를 우수수 떨어뜨리기 시작해요. 그러다 종이껍질이 모두 터져버린 피냐타사우르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탕으로 이루어진 해골모양으로 서 있었고, 이들은 이를 사탕사우루스라고 부르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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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고 쫓기는 추격전에서 과연 사탕사우루스를 물리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이 가운데 개미의 활약은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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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의 피냐타사우루스는 엄청 거대하고 파괴력도 있는 사나운 공룡 괴물이라서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어 보였지만, 알렉산더와 친구들은 괴물 노트에 적힌 정보를 통해 꾀를 써서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게 상당히 재밌었어요. 그리고 피하지 않고, 맞서서 싸우는 용감한 모습도 멋져 보였답니다. 마치 직접 내가 대적하는 것처럼 상상에 빠져 책을 읽으니 더욱 신나더라구요.

세상의 모든 것엔 약점이 있잖아요. 그 약점은 의외의 작은 것이었고, 그 연약해 보이는 존재가 큰 공룡괴물에게는 엄청난 약점이 될 수도 있음을 보면서 모든 존재의 소중함과 어울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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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에는 괴물노트를 살펴볼 수 있는 독후활동페이지도 있고, 다음 권에 만날 오싹오싹한 괴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더욱 재밌었어요. 괴물을 분석하면서 읽는 페이지도 너무 웃기고 유쾌한 정보가 가득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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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초괴특 요원들의 번뜩이는 활약도 웃으면서 읽어내려갈 수 있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읽을 수 있는 책 <경고! 절대 열면 안되는 공포의 노트 5권>을 아이들을 위한 재밌는 초등챕터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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