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배우는 기독교 교리 -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믿음을 위한
이상화 지음 / 카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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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배우는 기독교교리/이상화 지음

신앙에 대해 잘 모르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다 중도에 또 그만 다니다가 신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것만이 아닌 교리에 대해서도 배우며 믿음을 갖고 싶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믿음을 위한 한권으로 배우는 기독교 교리 책을 읽으며 제 삶은 변화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A=B 라는 확신의 정답을 알 수는 없지만, 저는 더욱 알고 싶어졌고 믿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올해 목표는 성경 일독입니다.

저는 책을 읽었음에도 기독교 교리에 대해 완벽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두번 읽으면 이해할까요?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면서 성경공부하라고 한 이유가 있었나봅니다.

배우려고 하니 혼자서는 기독교교리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만 그럴까요?

이 책을 읽고 제 마음에 닿는 내용들만 제가 정리해봅니다.
하나님의 계시는 신앙과 이성을 동시에 요구한다.
계시는 하나님이 주도권을 가지고 자신의 뜻과 진리를 사람에게 나타내신 것.
성경은 하나님이 직접 자신의 뜻을 전채적으로 밝힌 하나님의 말씀이며, 동시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제시하신 계시의 보물창고이다.
성경은 내적인 통일성을 가지고 역사적과학적인 면에서 오류없이 기록된 최종적인 하나님의 특별계시.
성경은 기독교인의 삶과 샹활의 규범.

삼위일체 하나님이 하시는 사역: 작정, 예정, 창조,섭리

죄인과 자유의지와의 관계: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진정한 자유의지를 얻게 된다는 사실을 성경이 강조한다.

책을 읽으며 제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이유는 이것이 하루아침에 공부되고 이해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의 마지막 부분에 소그룹을 위한 교리공부를 통해 각 장의 소제목을 풀어서 신앙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 교리에 관한 이론적인 내용들을 정리해 볼 수 있어서 조금씩 해보고 있습니다. 우선은 혼자서요..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xxx홀릭에서 우연은 없고 필연만 있을 뿐이라고 하는데요.

힌권으로 배우는 기독교 교리라는 책도 제겐 필연이었나봅니다.

제가 새벽기도를 매일 나갈줄이야아침을 일찍 시작하니 좋고, 말씀 듣고 기도하니 제 마음이 평안해지고, 소소하게 행복을 즐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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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나랑 - 서울시교육청도서관 추천도서,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마을 24
박연옥 지음 / 책고래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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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나랑 /책고래

부모의 마음을 헤아린 책이네요 ㅎㅎ

저희 애들을 보는 같아서 책소개를 보면서 웃었습니다. 저희 애들한테 읽어주면 애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엉덩이에 뿔난다고하면 무서워할까요?ㅋㅋ

제가 재미있게 읽을것 같은 예감이드네요. 애들에게 귀감이되는 내용이되어 돈독함이 두둑해졌으면 합니다.

드디어~~책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이건 뭐야? 하며..그림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목을 우렁차게 읽어 줍니다. “오빠랑 나랑

오빠를 졸졸 따라다니는 동생은 오빠의 무관심한 말투와 무뚝뚝함에 서운해 하지요~

그래서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해요~~

어르신들 말이 생각나네요..말이 씨가 된다는 ,, 말조심하라고 하신 말씀들..

귀담아 들어야 하는 말인 같아요*^^

그런데 동생의 입모양이 달라졌어요~~

피노키오가 생각이 나네요..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쭉하게 늘어나는 모양..

피노키오책을 읽고서 아이들이 자신의 코를 만지작하며 엄마, 나는 거짓말 안했어요~”하는 삐약이들 ㅋㅋㅋ 귀여워요

사실 아직 어린터라 거짓말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들인데,,책의 내용들을 사실대로 믿어주는 아이들 덕에 제가 읽는 맛이 나요*^^*

읽고나서 며칠은 효력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동생은 오리처럼 쭈욱 내민 입으로

주변의 시선에 울음을 터뜨려요..

우리 아이들은 엄마, 왜그래요?” 그림책에 여동생 주위를 둘러싸고 손가락질 하며, 웃으며, 히죽거리며,, 하는 그림들이 나오거든요..

이런거 보면 이해력이 좋은 아이들같은데..역시 엄마는 자기 자식이 천재라고 착각하며 산다죠? ㅎㅎㅎ

여기서 오빠가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내동생한테 그러지마~!!!!”

정말 멋진 오빠죠?

저희 아이들에게도 이야기 해줬어요~~

동생을 보호해줘야하고, 오빠를 지켜줘야한다고요

한권으로 아이들에게 교육해야하는 내용이 생겨서 저는 신났어요~~

그냥 아이들 하는 행동하나로 잔소리를 해대는 잔소리꾼 엄마가 되는 같았는데,,책을 통해서 아이들과 재미나게 이야기도 하고 교육도 있으니 일석이조? 아니 일석 삼조 ㅋㅋ 아이들의 행동변화를 기대할 있으니까요..

오빠는 무심한 사람인 알았더니, 경상도 사나이 캐릭터였나봐요~**

말은 없지만 마음은 무지무지 따뜻한 사람,,

엄마의 심부름도 해냈네요.. 엄마가 심부름 시켰는데, 아무말없이 자신의 길을 가버렸는데 말이죠..

기특한 오빠네요~~

그리고 나서 오빠의 엉덩이에 뿔이 났어요~ㅜㅜㅜ

슬프네요..

이후의 이야기는 저도 궁금해요~~

그림책의 이야기는 여기가 끝이 아닌듯해요~

다음 시리즈가 나오길 기대하면서

저희 아이들도 엄마, 어떻게 됐어요?”하며 궁금해 하고 있거든요..

그림책이 임팩트가 있어서 아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어서 좋았어요.

저희 아이들이 남매둥이라서 자주 싸우다가 친해지다고 그러면서 엄마의 속을 뒤집어 놨는데,,, 책을 읽어주고 나서 아이들에게 오리입과 엉덩이 이야기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화내는 엄마가 아닌 동화속 재미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웃으면서 교육할 있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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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처럼 판단하라! - 빠르고 정확하게 쟁취하는 결정의 기술
셰릴 스트라우스 아인혼 지음, 정지현 옮김 / 지식너머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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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처럼 판단하라

누군가 그러더군요. 마음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갑게!! 이것이 바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빠른 판단을 내려야한다는 표현인가 봅니다. 평소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혼자서는 의사결정을 하지 못해 전화찬스를 써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결정을 내려달라, 병원을 가서도 권유하는 검사에 대해 우왕좌왕해서 꼭 지인찬스나 친구찬스를 씁니다. 이럴때면 나이만 먹었지 애나 다름 없는 제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치타처럼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하니 꼭 읽어보고싶습

니다. 철부지아이처럼 엄마엄마를 부르는 것이 아닌 혼자서 멋지게 의사결정하는 변화된 제 자신을 보고싶습니다. 이러한 욕구를 치타처럼 판단하라는 책에서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완벽한 의사결정은 속도가 아니라 전략적 멈춤에 있다고 합니다.

치타처럼 판단하라는 책에서는 빠르고 정확하게 쟁취하는 결정의 기술을 AREA 방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줍니다.


A(absolute):절대적 타킷을 이해하라/숫자를 확인하라,웹사이트를 살펴라,리더에 대해 조사하라

R(relative):상대적 출처관련연구/산업지도를 만들어라,문헌자료를검토,서사를 조화시켜라

E(exploration):탐구 관점을 넓혀라/좋은 인터뷰 대상을 찾아라,좋은 질문을 만들어라,인터뷰를 실시하라

E(exploitation):활용 가정에 반박하라/대립이론을 살펴라,찬성반대를 실시하라,미래시나리오를 분석하라

A(analysis):분석 불확실성을 줄여라,결정을 내려라/실수에 대해 생각하라, 사전부검을 실시하라,확신에 이르러라


이를 기반으로 치타시트를 제시해 단계별로 최종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에서 AREA방식은 대학과 직업, 연로한 부모를 위한 거주형태 선택등 실제 사례연구를 통해 설명되지만 정치와 비즈니스, 창작예술까지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며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단번에 되는 것이 아닌데,,연습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폭풍검색결과,,,,,저는 받지 못했군요..

치타처럼 판단하라를 구매하시는 분께는 결정의 기술 AREA기법을 연습할 수 있는 코넬식 연습장을 드린다고 하네요..한정수량이네요.. 아까비….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하하

저자가 참 친절하거든요..

이 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알려줘요~

좀 더 깊은 내용을 참고하고 싶거나 아이디어를 나누고 싶다면 웹사이트 areamethod.com에서 AREA 커뮤니티에 합류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AREA 방식과 관련된 연구, 기사는 물론 개인적인 질문과 의사결정 경험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독자들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하시는거 같아요~*^^

우리는 스스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얼마나 고심하고 결정했는지를 스스로 합리화하여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말이죠.. 참으로 주관적인 요소가 많은 경우죠.

AREA는 의사결정과정을 세분화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지는 편향과 선입견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목표를 달성하도록 합니다.

이제 저도 제 자신이 우유부단하다고 탓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합리적으로 AREA방식을 통해 실수하지 않고 확신에 이르러 최종결정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역시 책 속에 답이 있네요~

이제 AREA방식을 스스로 연습하는 것만 남았네요..

여러분들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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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소득 - 제휴마케팅, 에어비앤비, 모바일앱, 스톡사진 등으로 돈 벌기
김우현 지음 / 새로운제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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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소득 /김우현 지음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죠??저는 요즘 노후를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으니 은퇴를 앞당겨집니다. 회사에서는 자꾸 일을 덜 하라합니다. 하지만 나는 100세까지 산다고 하니 어떻게 벌어먹고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이렇다할 전문기술을 가진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나이가 있어 위험한 일은 더더욱 기피하게되죠
역시나 책속에 답이 있네요. 지속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다구요??돈이 없어도 위험하지 않고 자격증이없어도요??믿겨지지않아요~~~
결혼을 늦게하고 아이도 늦게 출산하여 내나이 환갑에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는 상황이니 더욱더 지속적 소득이 절실해지네요,, 늘 불안한 미래에 대해 이 책을 읽고 현명하게 대처하며 삶의 행복을 더욱 해피하게 보낼수있을거 같아 기쁩니다

기쁜 마음을 가슴에 담아, 이 책을 찬찬히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이 책의 제목 지속적 소득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속적 소득이란, 일을 하지 않고도 들어오는 소득을 패시브 인컴이라고 하는데, 저자는 이를 지속적 소득이라고 부르겠다고 했습니다.

지속적인 소득의 예는 은행이자, 건물임대료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예는 자본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제휴마케팅, 앱 개발, 유튜브 채널 운영등은 자본금없이 도전할 수 있는 지속적 소득원입니다.

지속적  처음부터 대박이 아니라 작게 시작해서 계속 발전해나가면서 수입이 많아지는 것이 지속적 소득의 원리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왜냐구요? 지속적 소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실생활에서 보고, 만지고, 사용하는 것들이었습니다. 흔히 유튜브 많이 보시잖아요? 이런 매체들도 단순히 취미로 올리는 것이 아닌 수입이 있기에 너도 나도 도전을 하는 것임을.. 저는 참으로 세상을 순순하게 보았었네요..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지속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예시들이었다니 말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관심있는 분야가 있으면 일단 시작해보라고!! 완벽한 타이밍이란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한 지속적 소득의 10여가지 수단 중에 단 한가지라도 시도해보기를 바라며 이 책이 지속적소득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 책에서 소개한 지속적 소득의 수단은 제휴마케팅, 스톡사진, 모바일애플리케이션, 디자인, 에어비앤비와 카우치서핑, 유튜브와 음원제작,출판,투자,펀딩,특허등이 있습니다.

~이제 이 책을 덮고 내 관심분야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속적소득의 문을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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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프리미엄 마케팅
최연미 지음 / 세이지(世利知)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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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프리미엄마케팅/최연미 지음

 

아는 지인이 창업을 했는데 마케팅에 관해서 많은 고심을 하더라구요~ 저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도움을 드릴 수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 지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아 제가 더 신이 났네요. 요즘은 1인창업시대를 맞이하여 퍼스널브랜딩에도 관심이 많아 저도 관심을 갖게되었네요. 앞으로 은퇴후를 생각하니 이 책을 읽고마케팅에 관한 공부 차곡차곡해두어야 하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발상의 전환이라는 말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나는 아직 구시대적인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엔 마케팅이라하면 전단지돌리고 , SNS에 올리고, 할인행사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에요..

저는 마케팅에 문외한이라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내가 잘 하지 못하는 일은 마케팅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남에 갈 일이 생겨 볼 일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점심이나 먹을 겸 좋은 먹거리가 무엇이 있는지 찾던 중 줄이 길게 늘어선 가게를 보고 이게 뭐라고 읽는거야? 쉐이크쉑? 쉑쉑? 머뭇거리며 영어발음을 굴려가며 간판이름 또박또박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이 바로 이 책에 나오는 쉐이크쉑버거 ㅋㅋ

물론 저도 친구와 함께 먹었죠 ㅎㅎ

주문할 때 참 친절했었고 매장안에 사람들이 빽빽히 들어찬 것을 보고, 얼마나 맛이 있길래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건지..

입구옆에 검은색 우산이 꽂혀있는 것 보고,, 배려심이 좋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말이죠..

이 책을 읽고,,, ..이것이 바로 탐나는 프리미엄마케팅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죠..

사람들이 이 버거에 얼마나 열성적인지 간호사까지 채용했다는 사실은 전세계를 통틀어 한국이 최초라고 한다.

평소 난 명품이나 고가의 브랜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뭐 나의 지갑사정도 이 정도의 지출을 용납할 수 없을 뿐더러 이러한 브랜드는 나 같은 소인이 할 입장은 아니라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프리미엄이라니..

이러한 부정적 생각을 바꾸어준 책 바로 탐나는 프리미엄마케팅이다.

난 정말 무식하게도 럭셔리와 프리미엄의 차이를 잘 몰랐고, 나 같은 평범한 사람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누릴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는 것이었다.

늘 싼 것에만 목매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현명한 소비자로 나의 지출이 지구촌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거나 나를 대신해 기업이 앞장서서 나의 지출을 더욱 보람차게, 아름답게 해준다는 것 대해 이 책을 읽으며 한 수 배운다.

그리고 와이셔츠부티크의 사과문을 읽으며 감동을 받았다. 사소한 것이라 지나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시간을 지체하려는 다른 이기적인 기업들과는 다른 대처가 소비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긍정적으로 이끌어내 소비를 하게끔 한다.

이러한 사소한 것들이 모여 바로 탐나는 프리미엄 마케팅이라는 것인가?

마케팅에 관하여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는데, 탐나 프리미엄마케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사례별로 이야기를 풀어내 책을 읽는 내내 너무도 재미있고 나도 앞으로 창업을 하게 되면 이런 마인드와 기획력, 마케팅을 한번 실현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

역시 책은 배울 점이 참 많다.

배울 점이 많은 책을 써준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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