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시리즈가 워낙 유명해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구판이 절판된 이후 책을 구하려면 중고서점을 뒤져야했습니다. 이번에 시리즈가 재개되는 동시에 깔끔한 표지의 양장본으로 바뀌었고, ebook도 나온 덕분에 더욱 많은 독자들이 밀레니엄 시리즈를 쉽게 접할 수 있겠네요. 반가운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