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과학 1년(초등 전학년) (2019)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4월은 과학의 달이라 학교에서도 다양한 과학행사가 많은데요.


우리 아이들 과학 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과학을  오래도록 학원가에서 가르쳐본 경험에 의하면


과학만큼 호기심을 가지고 현상에 대한 다양한 사고가


필요한 과목이 없는 듯 해요.




 일상생활과 근접해서 우리가 매일 매일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모든 요소들이 실은


과학과 뗄래야 뗄 수 가 없는 부분인데요.    




간단한 예를 들자면 매일 엄마가 압력밥솥으로 밥을 짓는다고 하면


그 안에 끓는 점과 압력과의 관계를 알 수 있고


높은 압력에서 끓기 어려워져 끓는 점이 올라가고


결과적으로 압력 솥 안에는 2기압 정도를 유지해서


물의 끓는 점을 상승시키고 밥을 빨리 익게 만드는 원리인데요.ㅋㅋ



물론 일상에서 이런 원리들을 일일이 다 설명하며 살아가지 않지만


우리가 과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이렇게 지나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모든 과학적 현상들이나 그 안에 숨겨진 원리들을 파악하면서


호기심과 아울러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과학이 지겨운 과목이 아닌 새롭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거에요.  


  

그래서 초등 과학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누군가 물으신다면 저는 그렇게 말씀드려요.


과학의 최신동향이나 과학의 원리 그리고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실생활과 연관된 과학 토픽들을 다루는 책들을


많이 읽어보라구요.



그런 책들을 읽다보면 우리는 우리가 몰랐던 과학 탐구의


무궁무진한 세계로 들어서는 것이고


그런 세계로 향하면서 비로소 과학 탐구의 눈을 뜨게 되는 거죠. 


  

월간 우등생과학은 다양한 토픽으로 아이들이 재밌게 과학 현상을


받아들이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은 책인데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연계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아...과학의 재미가 이런 거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될거에요.



매달 나오는 월간 우등생과학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끝간데 없는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저편에 있는 많은 현상들괴


그것에 얽힌 과학적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흥미로운 과학 탐구의 여정을 떠나는 거죠.



매달 나오자마자 아들램이 재미있게 그달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읽고 있는데요.



직업탐구에서는 수의사에서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로 변신한


수의사 포인핸드대표 이환희 선생님을 다루었는데요.



코딩이 중요한 시대에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반려견 서비스를 만들어낸 이야기는 


직업탐구로서 적절하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죠.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동물 관련 문화를 만들어가는


수의사 선생님을 보면서 수의사라고 동물 치료만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창의적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도 있다는


직업 탐구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요즘 초등학생들 화장품들 많이 사용하는데요.


내가 쓰는 화장품 과연 안전할까 부터 시작해서


화장품의 성분들과 안전한 화장품 그리고 어린이들이


화장하는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이 특집기사로


자세하게 나왔어요.  



아이들이 흥미롭게 생각하는 소재를 선택해서


다양하고 유용한 과학 정보를 제공하면서


스스로 화장품을 선택하고 화장품의 문제점과


이른 나이에 화장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가치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끌었던 재밌는 기사였어요.




과학은 탐구하는 학문이라는 말처럼 실험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월간 우등생과학은 다양한 실험에 대한


구체적인 예와 화보들이 많아서 아이가 흥미롭게


과학을 생생하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기생충에 관한 만화가 실렸는데요.


상위 영양단계로 갈 수록 세를 늘리는 기생충에 관한 이야기들이


아주 재밌게 잘 나와 있었죠.



이렇게 과학을 만화로 또는 화보등 다양한 루트로 접근할 수 있는


월간 우등생과학이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과학을


공부할 수 있지요.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을 통해본 인간과 로봇이 결합하는 세상이 온다면에


대한 문제들이 자세히 다루어졌구요,


SF 영화지만 미래 사회에 사이보그가 가능한지 여부와


핵심기술에 대해서 이야기했구요.  



사이보그의 개념을 확대하면서 맘껏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픽이 참 재밌었죠.



다양한 글들을 읽어가면서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은 월간우등생과학이에요.



과학자에 대한 이야기들도 흥미로웠구요.


남극 탐험에 대한 이야기들도 재밌게 읽었어요.




재채기나 기침이 의도하지 않은 반사라는 거 다들 아시죠?


재채기 기침을 통해 무조건 반사에 대해서 알아보았구요.




불안정한 일기가 계속 되는데 감기 환자도 많이


늘고 있는 와중에 몸의 건강을 지키게 하는 이야기들도


유익했습니다. 




매달 새로운 과학 토픽들을 마주하고 재밌게 공부하고


읽으면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과학적 탐구로 발전 시킬 수 있는


월간 우등생과학 



초등학생 과학잡지로 늘 애정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알찬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초등학생 과학공부하기


참 좋은 교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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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 1년 - 5학년 (2019)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새학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한데 벌써 두달여가 다 되어가고


있어요.



새로운 학년을 맞이해서 새로운 계획대로 열공해보자


하셨던 아이와 세웠던 계획들 다들 잘 지켜나가시나요?



저는 올해는 아이가 본격적인 고학년으로 접어드는 시기라


많이 손이 타도록 해야겠구나 하는데


여기저기 바쁜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냥 흘러가는 듯 시간이 휙휙 지나니 그 여파에


놀라기만 하고 있는 형국인데요.


   





그래도 스스로 공부하기 좋게 이렇게 좋은 교재들이


많이 있어서 교재도움도 받아가면서 아이와 계획대로


공부하려고 애쓴답니다.




월간 우등생학습은 다달학습으로 국어사회과학 수학이


두권의 낱권으로 나오는데요.



보통 한달에 두단원이 수학같은 경우 알차게 들어있어서


기본 교재로 공부하셨던 분들이나 아니면


교재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았던 분들




혹은 문제 푸는 양이 많지 않아서 책 앞부분만


풀고 버리게 되는 아이들 등등


핵심정리하기에 좋은 단원평가 대비용 교재에요.



학기 중에는 진도용교재로 예습 복습을 할 수 도 있구요.



단원평가대비해서 사용하기도 좋아요. 



방학에는 방학용으로 특별판이 나와서 한 학기를 정리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과학이나 사회같은 경우에는 화보로 생생자료들이 많이 들어있어


별도로 전과 구입하지 않으셔도 도움을 받을 수 있죠/ 



스케줄대로 학기동안 공부하고 단원평가에 대비하기 좋은


월간 우등생학습인데요.


  

교과서 핵심들이 꼼꼼히 정리되어 있어 책으로 문제를


풀면서 본문을 읽어 볼 수 있어서


본문 공부하기도 좋죠.



국어단원은서술형 평가문제들도 좋은 문제들이


많아서 쓰기 연습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이번에 수학단원평가가 있어서 2단원을


집중적으로 풀어보게 했는데요.



4월호 월간 우등생학습 수학은


각도와 3단원 곱셈 계산 이렇게 


두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개념익히고 문제 풀면서 실력을 높이는데요.


실력을 높이는 과정의 문제들이


교과서 익힘문제들의 여러유형 그리고


이야기와 다양한 소재를 이용한 창의 융합 문제들이라


좋았죠.



문제를 풀면서 심화까지 해나갈 수 있었구요.


마무리 평가는 경시 수준의 문제를 잘 풀어볼 수 있어요.



QR코드로 경시수준문제 풀이 동영상을 공부해볼 수도 있어서


유익하죠.



어려운 문제나 많이 생각해보아야하는 문제들도


강의 동영상이 있어서 해결할 수 있지요. 



얼추 개념을 익혀나갔으면 실력을 익혀나가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접하고 실력을 키워나가는 거죠.




3단계에서는 응용력기르기로 여태 배웠던 기본 응용문제들이


더 심화되어 어떻게 바뀔 수 있는 지 보여주고있답니다.



물론 이단계까지 풀고나면 단원평가 대비


더할 나위없이 다 한 거죠..ㅋㅋ 



그래도 마지막은 마무리 평가로 실제 시험시간과


동일한 상황으로 문제를 풀려 보세요!


  

그럼 아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잘 알 수 있는데요.


17번에서 20번 문제는 고난도 수학 문제로 경시 수준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여기까지 풀고 답을 맞춰가면


단원평가 대비 확실하게 한 거 같아요. ㅋㅋ



학기 중에 예습복습하기 좋은 초등학습교재 월간 우등생학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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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놀라운 과학 이야기 - 세상에 이런 과학도 있다니!
콜린 바라스 지음, 이다윤 옮김 / 타임북스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STEAM이라는 말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이라는 말의 첫 글자를 딴 합성어인데요

 STEAM 교육은 1990년 경 미국에서 시작한  STEM 교육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단절된 지식교육에 중점을 둔 교과 교육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 교육의 목표도 이 스팀 교육에 근거하여  창의 융합적인 사고를 지닌 인재 양성으로

커다란 목표가 바뀌었는데요.

 

 

 


미래 사회는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식을 융합하여 자신만의

새로운 무기로 개발 할 수 있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지요.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어가고 있구요.

그런 시대적 변화에 맞물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타임북스에서 나온 볼수록 놀라운 과학이야기인데요.

쉽고 유쾌하고 흥미로운 과학이야기

알수록 더 알고 싶은 과학이야기가 40여가지가 들어있어요.

 

 

 


주로 생물학과 관련된 재밌는 과학이야기들이

저자의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마치 과학이야기의 아라비안 나이트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토픽에 생물학과 관련된 유전학 진화 그리고

세포에 과한 이야기들이 이어지는데요. 

 

 

 

 


살아가면서 우리가 유용하게 과학 상식으로 알아야할 혹은 과학상식들을

넘어서는 전문적인 이야기들이 창의 융합적인 사고로

펼쳐지는 책인데요.

작가의  과학적 지식들이 융합이 되어 재밌는

상상력들이 펼쳐지면서 이것이 단순히 상상력에 머물지않고

과학으로 승화되어 가는 이야기랍니다.

 

 

 

 


많은 과학적 연구들과 성과들이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한 상상력의 산물임을 책을 읽어가면서

깨닫게 되는데요.

 

 

 

 


과학을 재미없고 지겹고 흥미없는 과목으로 인식할 수 없게끔

만드는 책이에요.

 

 

 

 


사실 좋은 과학 공부는 이렇게 다양한 과학적 지식들을

바탕으로 창의 융합적인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재밌는 책들을 많이 읽는 것인데요.

 

 

 

 


딱 그에 부합하는 책이라서 과학을 싫어하거나

과학에 정을 붙이지 못한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이

읽고 얘기 나눠도 좋을 책이랍니다.

 

 

 

 


늙지않는 강털소나무의 세포에서 인간이 영생 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혹은 기생충이 부추기는 메카니즘을 이용해서

다른 것을 만들어내거나 이용할 순 없을까?

 

 

 

 


이런 다양한 과학적 상상력을 품게 되는데요.

그 상상력을 현실화 시켜나가면서 새로운 혁명적인 과학의

발전을 이끌어올 수도 있고 전세계를 놀래킬 수 있는 무언가를

발명할 수도 있는 거죠.

 

 

 

 


기생충은 미약하지만 그기생충이 인간의 뇌 속에 숨어서

인간의 행동을 통제한다는 이야기는 톡소포자 이야기로

실제 사실인 이야기인데요.

이러한 상상력이 모여서 SF영화들이 탄생되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 SF영화의 내용을 통해서

과학을 볼 수 도 있게 되죠.

예전 50년대 록허드슨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프랑켄슈타인박사처럼 자신이 체세포복제를 해서

여성을 만들어내는 데요.

그 여성은 아기였다가 여인이었다가 금세 할머니가 되죠.

50년대에 체세포 복제기술이 발달하지도 않았을 때인데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지만

체세포 복제의 부작용을 간파했다는 것은 놀랍죠.

돌리에서 발견된 것인데 체세포의 부작용은 이른 노화였죠.

과장되긴 했지만 영화 속 복제인간 노화의 모티브는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어요.

 

 

 

 


우리 아이들이 과학을 재밌게 공부하려면 다양한 과학적 지식들이

서로 융합되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의 나래를 펴면서

살아있는 생생한 삶의 이야기들이 과학과 연결되는

순간을 만날때의 희열일텐데요.

그 알아가는 과정의 기쁨 그리고 배움의 기쁨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나

중 고등 그리고 어른들이 읽어도  재밌는 과학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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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ody Writing 패러디 라이팅 Level 4 - 초등 영어 쓰기 교재 패러디 라이팅 4
이장돌.김지나.염효진 지음 / 비상교육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초등영어쓰기 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 리딩이 강조되는 시대인데요.


리딩을 많이 할 수록 영어실력이 상승된다는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우리 국어와 마찬가지죠.


그럼 다시 돌려서 우리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일단 독서죠. 리딩을 많이 해야하구요.



그런데 리딩만이 모든 해법일까요?



우리 국어도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이해력을 증가시키는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글을 잘 쓰기 위한 것이죠.




영어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리딩 실력을 쌓아서 궁극적으로는 단순 의사소통을 넘어서


  수준높은 쓰기실력 즉 라이팅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죠.



예전에 바틀비씨 때는 생활영어가 강조되던 시대였는데요.


어디가서 무얼하고 장소가 어디인지 공항으로 가는 길이


어디인지 이런걸 줄줄 외우던 시절이었는데요.



이제 그런 것들은 구글 번역기만 돌리면 저절로 다 할 수 있지요.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단순 의사소통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수준높은 글들을


쓸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는


생각인데요.



그러다보니 리딩실력 못지않게 라이팅 실력도 키워야하죠.


물론 국어에서 읽기와 쓰기가 같이 가는 것처럼


리딩도 부지런히 공부해야하지만


라이팅 능력도 열심히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관점에서 패러디라이팅은 초등영어쓰기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가 아닌가 싶은데요.



 


패러디 라이팅은 원래의 글을 기초로 자신만의 모방글(Parody)을


써보는 신개념 영어 쓰기 학습법이에요.   



원래의 글을 완성하는 것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죠.


그리고 그 하나를 쓰기 위해서 오랜 시간 공부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비슷한 구조의 글을 반복해서


써봄으로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독창적인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학습법이죠.



일종의 패턴을 익히는 학습법과도 비슷한데요.


영어는 이 패턴학습을 기본으로 해서 자기가 갖고있는


어휘를 풍부하게 구사한다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생각인데요.



초등영어 글쓰기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책이라


공부하기 좋네요. 



내신시험에서 점점 서술형이 강조되고 있는 데요.


영어에서도 쓰기 실력이 중요해지고 있어요.



모방하고 발표하면서 자신만의 영어쓰기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교재라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미니북도 들어있어서  새로운 어휘들을 배우면서


문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학습하면서


라이팅 실력을 키울 수 있죠. 




  

  

워크북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 사용하기 좋아요.



새로운 단어를 쓰면서 익힐 수 있구요.


그래머 부분을 정리해서 문제를 풀어볼 수 도 있답니다.


  

패러디라이팅은 레벨에 따라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글쓰기 능력을 점차적으로 확대해나가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1단계에서는 학습할 unit의 소개와 새로운 단어를 살펴보고


그림을 보며 주제를 생각하고 새로운 핵심단어를


익히고 목표 문법을 익히는 과정이죠.



2단계로는 QR코드를 통해 original을 읽고 


오리지널의 글 일부를 바꾼parody를 통해서


어떻게 문맥을 구조화시켜 줄거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익히죠.




마지막으로는 parody를 써보는 것인데요. 



구조화를 통해 줄거리를 만들고 패러디라이팅하면서


자신만의 쓰기 능력을 길러나가는 학습이죠.



1단원 럭키넘버에 대해서 공부했는데요.



단원의 그림을 보고 내용을 생각한 후 사용되는 단어를 


알아내는 퀴즈가 있구요. 


  

오리지널을 읽으면서 중요한 핵심 구조를 파악하고


패러디 를 할 수 있도록 학습합니다. 


3단계에서는 나만의 글을 쓰고


발표하면서 재미있게 쓰기를 할 수 있어요.




각단계를 따라 패러디라이팅을 하고 있는 아들램인데요.


설문조사 결과보고 줄거리를 만들고 있으면서


문장 구조를 파악하고 있어요.



혼자서 무턱대고 어떤 토픽에 대한 글을 쓰면


어려워하지만 정해진 구조에 따라 패러디라이팅으로


글을 쓰기 때문에 어렵지않죠.



점차적으로 자신만의 글을 쓸 수 있게


만드는 학습법이 참 좋았는데요.


아이가 재미있게 어렵지않게


라이팅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죠.




열심히 글을 잘 완성했어요. ㅋㅋ




문제도 잘 풀었구요.


  

단계별로 패러디라이팅을 하니 어렵지않게


장문의 글도 쓸 수 있네요.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글을 완성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숨은 단어 찾기 퀴즈도 있네요.



오리지널에서는 QR코드를 통해서 원문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쉽고 재미있게 초등영어쓰기 를 할 수 있는 책이라


실력도 쑥쑥 올라가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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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깨비 초등 과학 4-1 (2021년용) -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초등 탐깨비 사회/과학 (2021년)
참쌤스쿨 선생님 지음 / 미래엔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탐구력을 깨우는 비주얼씽킹 초등과학 4-1





초등과학 아이들이 공부하기 참 어려워하는데요.



학년에 맞게 다양한 과학의 실험들을 하며 과학에 흥미를


길러온 아이들은 중학교 이상 과학에서도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만



초등학교에서 과학에 싫증이 난 아이들은 중고등 과학 공부에


고전하게 됩니다. 






과학은 특히 배우는 것이 정해진 지라 초등학교 때 배운 과학이


같은 단원으로 중등과학에 그리고 고등과학에 등장하는지라


한번 맥이 끊기기 시작하면 따라잡기 어려운데요.



학원에서 오랜시간 과학을 가르쳐온 과학샘으로 감히 말씀 드리자면


원리를 잘 파악한 아이들은 중 고등학교에 가서도


과학에 별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않는 과목이죠.


 



  

그 이유는 일찌감치 공부에 흥미를 잃어서 그런건데요.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않도록 비주얼로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는 비주얼씽킹 과학...



아이의 탐구력도 깨우는 비주얼씽킹...


탐깨비 교재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죠.  


  

활동하며 생각하고 


이미지로 이해하고



실험학습을 통해 확인하고



문제로 확인하는 마무리학습이 가능해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비주얼씽킹으로 과학을 새롭게 사고하며


자신의 논리를 쌓아가는 수업이 참 효과적이죠.




그날 그날 배운 것을 체크해보며


성취도를 평가해볼 수 있어서 학습에 동기부여가 잘 돼죠. 


  

과학의 탐구는 과학을 공부하기 앞서 우리가 실험에 관해서 알아야할 중요한


내용들이 나와있는데요.



관찰 예상분류 추리 등의 과학적 탐구방법은 고등과학에 가서도


과학 초반에 중요한 단원으로 들어갑니다.


  

탐깨비 초등과학은 자세하게 그림으로 지겨워보일 수 있는


자잘한 내용들을 설명해주어서 이해가 쉽도록 하는게 


공부하기 좋죠. 



핀치새의 그림으로 스스로 분류하게 만들면서


아이들에게 분류를 직접 해보면서


분류의 목적과 원리를 깨닫게 해줘서 좋아요. 


  

교재를 통해서 능동적으로 학습활동을 하면서 재미있게


어려운 과학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재인데요.



비주얼씽킹과학을 재밌어 하는 아들램은


혼자서도 쓰윽쓱 잘 읽어내려가면서


공부를 한답니다.



지층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샌드위치 그림으로


재밌게 표현했는데요.



아이와 함께 지구 내부의 구조를 샌드위치처럼


표시해봐도 재밌겠네요. ㅋㅋ



비주얼씽킹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태 배운 내용을 최종확인 문제로 확인해보면서


내가 알게 된 개념을 놓친 것이 있나 확인해볼 수 있죠.



다양한 실험도구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구요.


실험할때 주의사항도 자세히 들어 있네요.


  


  

지층과 화석은 선사시대의 기록들로


마치 역사책처럼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알 수 있는데요.


  

지층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원리를 재미있게 잘 보여주었어요.


  

  

직접 실험해서 활동해보면서 공부해볼 수도 있는데요.


마무리학습을 통해서 그간의 배운 내용들을 정리해볼 수 있어요.


  

암석의 특징도 다양하게 잘 나와 있고


암석을 분류하는 기준들을 잘 살펴볼 수 있답니다. 


  

퇴적암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시간과 힘이라는 빈칸을 채우면서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데요.



기본 원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탐구력을 깨우는


그림으로 생각하는 탐구학습이라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재밌는 학습을 할 수 있어서


아들램도 재밌어 하네요.




새롭게 초등과학을 접근하는 책이라 자기주도학습서로


아이를 재밌게 과학을 공부시키고  싶어하는 분들께


좋은 교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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