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함 vs 부유함]날이 갈수록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빈부 격차는 물론,나라 안에서도 빈부 격차 때문에 갈등이 생기고 있다.기아난민에 허덕이는 아프리카까지 가지 않더라도,쪽방촌에 근근히 살아가는 이웃도 있는 법.부모의 부가대물림된다는금수저 단어는 기운이 쪽 빠지는 신조어이기도 하다.불과 몇 년전코로나 19로 등교수업이 어려울 때,가정환경에 따라 학습성취도가 다르다는 기사가쏟아져 나오기도 했다.아닌 게 아니라,건강한 식단을 구성해보려 해도야채, 과일은 왜이리 비싼 건지...아~무 고민없이 유기농을 번쩍 집어드는그 누군가도 분명 있는 것 아닌가.뚱뚱함이 부유함이 아닌 시대.누군가는 돈을 잘 벌고 누군가는 돈을 못 버는 게 당연한 건데 빈부 격차가 무슨 문제냐고 생각하는 어린이에게는 돈이 많고 적고에 따라 불평등도 심해진다는커다란 사실도 일깨워 준다.
허리가 굽어가는 어르신들을 보며머나먼 일로만 여기던 젊은 때가 있었다.언제나 튼튼할 것 같은 몸의 기둥인 척추도 세월이 흐르면서, 잘못된 자세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연약해지고 무너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고 한다. 바른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실례를 담고 있어서전문성과 신뢰도가 듬뿍 담긴 도서였다.(분야의 권위 있는 자의 정확한 안내를 받은 느낌^^)책의 저자는 현직에서 한 해 수백 건의 척추수술과 시술을 담당했고,풍부한 임상 경험이 있는 저자가 제공하는 수술에 관한 최신 정보와 사례는 척추수술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유용한 기준이 될 것이다.특히이 책이 소개하고 있는 양방향내시경수술은 전세계에서 한국이 최고의 술기를 자랑하고 있다니, 허리통증이나 척추수술에 관심있는 독자라면꼭 읽어야 하겠다.
1902년 영국의 반려견의 모습이나2024년 우리집 반려견의 하는 짓이나 넘 똑~~'깜빡 졸았음' 에 미소가 번지더니,'나머지는 가족들 먹으라고 남김' 에빵 터져서 웃참 실패!'옮긴이 나나용' 님의 뼈를 갈아넣은 책인가!페이지마다 너무 소중해.공감대 형성은 물론,강아지의 의인화된 속마음도 엿볼 수 있다.물론 절대로 기죽지 않고,순도 100프로 본인 위주의 생각에절로 웃음이 나는 책이다.재치 한 가득에,읽고 또 읽고도지루하지 않은 [개다운 하루]남녀노소 모두 느껴야 할 하루...[개다운 하루]
내면가족시스템 이론에서는 불안, 분노, 무력감 등 개인에게 고통을 유발하므로 제거해야 할 감정으로 여겨지는 소위 ‘나쁜 감정’들이 사실 마음속 시스템 안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기 때문이다.뭔가 특별한 위로를 받은 느낌?!부정적 감정들을일기나 또 다른 루트를 통해 표현하는 것이의사소통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던가.감정들을 켜켜이 쌓아 두었다가작은 일에도 폭발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지 않은가.부정적 감정들은 내면의 진짜 상처를 방어하기 위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를 신호로 여기고 그 감정의 근원을 천천히 탐색하면 진정한 치유를 향한 길이 열리게 된다고 알려주었다. 내 안의 모든 생각과 감정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법이다.
언어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쉬운 언어를 선택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언어라는 것이 상대방에게 의사전달을 하기 위함이니 말이다. 영화를 보다보면예상치 못하게쉬운 단어로 말해서 적잖게 놀랄 때가 많다.심지어 나의 경우는가까이 미국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언어 표현이 쉽지 않다.이 책은자주 사용되는 쉬운 단어 위주로 되어 있고,본문 QR코드 덕분에 편하게 발음을 알 수 있다.잘 외워도 발음이 틀려외국인이 못 알아들으면 참 의미없다.외국인과 대면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회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그 때 유용히 쓸 만한 회화는 다 들어있는 듯 ... 여행지에서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면얼마나 여행이 한층 즐겁고 보람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