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상식 - 알아두면 쓸 데 있는 41가지 음식 이야기
남기현 지음 / 시공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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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흔한 빵인 크루아상에 얽힌 역사적 사건,

보르도가 와인 생산지로 본격 개발된 배경,

소금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관계,

조선 시대 양반들이 특별한 날 별식으로 즐겼던 수제비,

등등

우리가 자주 먹는 평범한 음식에 담긴 사연을 통해

생활과 문화, 인류 문명의 역사를 살펴보니

무척 재미있다.

​

역사가 더해진

허난설헌 초희의 눈물, 초당 순두부.

조선의 떡국과 고려의 조랭이떡국.

다산이 만든 수원성과 수원갈비.

이야기들...

내 흥미를 사로잡는다.

​

오늘날 치킨 요리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프라이드 치킨은

남부 흑인 노예들의 배고픔을 달래던

소울 푸드 였다는 것까지 ...

​

밥상에 오르는 음식과 식재료 하나하나에는

인류 문명의 역사가 담겨 있고,

우리의 정서가 새겨져 있음을

다시 한번 새롭게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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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화폐 이야기 - 위기를 기회로 바꾼 도전의 서사
성창훈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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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의 이 생생한 극복기가 흥미진진했다.

​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ㅁ풍랑 앞에서

존립과 역할을 고민한 그들은,

변화와 혁신에 진심인 공기업이었다.

​

그들의 진심대로

같은 고민을 품은 공공기관과 업계 리더들에게

실질적인 벤치마킹 사례이자

작은 희망의 등대가 되어줄 것 같다.


그들의 성공,

그리고

반전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과 소통...

​

도전해 줘서 고맙습니다.

​

추천합니다.
위기는 기회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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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알베르 카뮈 지음, 최정수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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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에 깊은 인상을 남긴

문제적 문장으로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다.

​

사회가 요구하는 감정과

개인이 추구하는 본능 사이에

과연

합일이란 있을까?

​사회에서 늘 이방인 일 수 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알베르 카뮈가 전하는 부조리 문학의 정수를 느낄 수 있었고,

'마땅히 필요한 그 순간 느껴야 할

사회적으로 타당한 감정'을 도려내어

소설을 전개하는 서술 기법을 만날 수 있었다.

​

그를 정면으로 마주한 나의 시선 탓일까.

뭔가 불편하다.

​

사회와 개인의 부조리를 다루는 이 고전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한 번은 읽어야 하는

불멸의 걸작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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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를 위한 예술 속 과학 인문학 여행 - 예술의 감성과 과학의 이성이 만나는 가장 경이로운 인문학 ㅣ 십 대를 위한 인문학
최원석 지음 / 팜파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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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을 융합해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려면

유연하고도 적응력 있는 자세로

예술과 과학을 함께 탐구해야 할텐데,

이 책은 다방면에서 그런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주고 있었다.

​

스케폴딩(scaffolding) 교육이랄까.

학습자가 스스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교사나 유능한 동료가 점진적으로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

(소싯적 공부한 용어 꺼내보기 ^^;)

​

난해한 예술을

과학의 눈으로 살펴보니

오히려 이해하기 쉬워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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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에디션 최소한의 경제용어 ㅣ MK에디션 1
매경이코노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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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사를 읽다가

낯선 단어에 막힌 적이 있는가?!

​

날마다 쏟아져 나오는 경제 기사들~

경제를 알아야

돈의 흐름이 보이는데,

용어부터 콱콱 막혀 버리면 곤란하지 않는가?

관심 있는 단어에서 출발해

관련 개념으로 이해를 넓히고,

뉴스를 읽다가 궁금한 용어가 나오면

색인으로도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내 손안의 경제 사전을 득템했다고나 할까?

​

경제 공부를 시작하려는 독자부터

새로운 산업과 시장의 변화를 따라가고 싶은 직장인까지,

필요한 순간 꺼내 볼 수 있는

경제용어 안내서로는

가장 친절하고 가장 완벽하다.

​

사진과 도표까지 함께 실어

낯선 개념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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