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외교라 함은 ...역덕인 나에게 이미 관심 증폭 스토리의 주제다.송ㆍ거란ㆍ금ㆍ몽골 등 당대 최강대국들 사이에서 싸우고, 버티며, 타협의 길을 걸어왔던 고려 ...10~11세기에는 거란과 송을, 12세기에는 금과 남송을 동시에 상대하며 강대국 사이에서 생존을 모색했던 고려 ...천 년 전 고려가 보여준 생존과 번영의 지혜를다시 만난다는 것만으로도나에게 독서의 의미는 분명하고도 확고했다.천 년 전 고려가한국 외교에 건네는 통찰을 건져 올려 보자.미중 패권 사이에 선 지금고려를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국제관계사로 다시 읽는 세계 질서와 외교가 읽혀진다.역사 공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실히 느꼈던 순간.강추 도서다.
유쾌한 그림책이다.알파벳을 캐릭터로 만들어 진실, 희망, 사랑 등 삶의 핵심 키워드 100가지를 시각화했다.문자를 따라가다보니글자와 그림, 단상이 결합된 구성이어른이 되어간다는 감각을 차분히 되짚게 하고,가볍게 읽히지만...가볍지 않은 인생을가벼운 마음으로 바꿔주는 힐링책.시간을 먹는 대신 경험으로 나이를 쌓는 법을 보여주며, 지혜롭게 나이 먹는 법을 묻는 나같은 독자라면그 누구에게도 의미 있는 도서가 될 듯.나이 들어가는 얼굴보다 ‘최강동안’이길 바라며, 시간을 역행하는 일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게 요즘 사람들의 일반적인 모습 속에서 ...(불현듯 스치슨 과~한 티비 스타들의 모습에 급 불쾌 ... )유의미한 책이다.
한국 조선업이 세계 1위에 이른 구조를 분석한 유의미한 도서. 조선을 단순한 제조업이 아니라 안보, 에너지 전환, 공급망, 숙련 노동이 결합된 전략 자산으로 규정하고 있다.K-조선으로 읽는산업, 에너지, 안보의 대전환.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 경쟁력을 확보한 배경과 과정을 읽어보니,앞으로도 그 과정을 잘 일구어독보적인 1등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진다.조선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우리나라의 위치를 논할 수 없다는 문제의식을 제시한 것에큰 공감이 되었다.조선이란 단순히 배를 띄우는 기술이 아니라 국가 간 힘의 균형을 결정하는 구조적 자산인 것이다.조선소 현장에서 일했던 저자는,한국 조선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며,앞으로의 산업 전략을 치열하게 고민한다.
비즈니스 알고리즘이 정치적 필승 전략으로 변모하는 메커니즘에 주목한저자의 시선을 따라가며 책을 읽었다.(욕망이 사회 시스템을 빚어내는 과정에 관심이 많다는저자 소개가 처음부터 눈길을 끌었기 때문!)권력자의 궤적을 탐구하고,막연한 냉소를 현상에 대한 이해로 바꾸어복잡한 현상을 쉽게 전달 글을 쓰고자 애쓴저자의 필력을 따라가 보니,인기 연재 기사답다.트럼프의 행동 패턴을 보니,트럼프 2기 백악관을 구동하는 권력 설계자들을 완벽 해부가 가능할 것 같기도 ...정치도 사업처럼 진행하는대응 가능한 시나리오...의 트럼프를,대응 가능한 한국 독자...로 만나보자.
사람끼리만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혁신,이기는 기술보다 오래가는 연대,나만큼 서로를 믿는 조직의 힘...이것이 그들의 키이다.사람’ 중심의 가치 기반 경영이 어떻게 혁신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사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명확히 보여주고 있었다.AI 시대에 요구되는 일과 조직의 미래를 성찰할 수 있는회복탄력성의 근본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유의미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