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 영국의 반려견의 모습이나2024년 우리집 반려견의 하는 짓이나 넘 똑~~'깜빡 졸았음' 에 미소가 번지더니,'나머지는 가족들 먹으라고 남김' 에빵 터져서 웃참 실패!'옮긴이 나나용' 님의 뼈를 갈아넣은 책인가!페이지마다 너무 소중해.공감대 형성은 물론,강아지의 의인화된 속마음도 엿볼 수 있다.물론 절대로 기죽지 않고,순도 100프로 본인 위주의 생각에절로 웃음이 나는 책이다.재치 한 가득에,읽고 또 읽고도지루하지 않은 [개다운 하루]남녀노소 모두 느껴야 할 하루...[개다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