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쉬운 언어를 선택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언어라는 것이 상대방에게 의사전달을 하기 위함이니 말이다. 영화를 보다보면예상치 못하게쉬운 단어로 말해서 적잖게 놀랄 때가 많다.심지어 나의 경우는가까이 미국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언어 표현이 쉽지 않다.이 책은자주 사용되는 쉬운 단어 위주로 되어 있고,본문 QR코드 덕분에 편하게 발음을 알 수 있다.잘 외워도 발음이 틀려외국인이 못 알아들으면 참 의미없다.외국인과 대면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회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그 때 유용히 쓸 만한 회화는 다 들어있는 듯 ... 여행지에서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이 잘 되면얼마나 여행이 한층 즐겁고 보람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