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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요괴 이야기 1~24, 외전

   보이즈 러버?  야오이?  여성향?

   이쪽 취향은 아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그쪽 취향이 아니어도 충분히 재미있고

   즐겁다.  

이작가의 차기작이 더 폭신한 느낌이 들지만, 이책도 따뜻하고 흐믓한 내용이다.

이슈카와, 블르드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은  남녀를 떠나서 인간적인 애정으로 보인다.

하나 하나 캐릭터에 각자에 작가의 애정이 담겨져 있어서, 주요 캐릭터들 다 좋다.

절대 악인이 등장하지 않는 만화~

다만, 불만이라면 요괴도, 인간도 중요한 인물로 여자는 등장하지 않는다는것.

그거하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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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한집 3

   파한집 1권부터 느껴지던건, 그림이 참 아름답다.

   그 아름다운 그림에 가볍게 개그체 그림이 들어갔구나. 안타깝다. 이다.

   어느정도의 유머는 작품에 활기를 주고 재미를 주겠지만, 보기만 해도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그림에 개그소재는 어울리지 않는다.

과거가 무거워 보이는 두 남자의 성장기 이야기로 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의 파한집이다.

 

   변경경비   작가의 최신작

    내전으로 인한 전쟁에 나갔던 왕과 태자가 죽어서, 다음 왕위를 이을 사람을

   뽑기 위해 왕국의열쇠를 찾는 일종의 시험을 거치게 되는 이야기.

왕국의 열쇠를 찾기위한 시험에는 왕가의 핏줄만이 참가 자격이 있다.

 내전으로 피폐해진 이때에, 각자 왕이 되겠다고 여행길에 오르는 차기 왕 후보자들.

아무리 핑계가 왕국의열쇠를 찾으면, 전쟁이 없어질 거라지만, 그사이 백성은?   적국은?

매력적인 용인의 등장만이 볼거리.

 

   빌리브 1  

   일단, 1권만 구입 맛을 봤다.

   그림적응이 참 힘들다.  조금만 정리해주면, 이쁘겠는데 좀 산만하다.

  흥미로운 이야기임에도,  그림으로 인해서 재미 반감. 

 다음권을 구입할지 어떨지 조금더 두고봐야 겠다.

 

  나츠메 우인장 1~2

   요괴의 이름이 적힌 우인장.

원래는 나츠메의 할머니 레이코의 우인장이다.

요괴를 볼수있는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능력으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나츠메는 자상한 아주머니, 아저씨집에 오고 나서 조금씩 마음의 평화를 갖는다.

친구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들키지 않게 노력하면서, 귀여운 복고양이 요괴(복고양이게 씌여진)와

우인장에 이름을 빼앗긴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면서 사건 사고가 끓이지 않는 나츠메.

요괴이야기를 좋아하면서, 또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오늘도 무사히~

 

 

 

 

반혼사 작가의 새로운 신작 절대마녀 1

새로운 의문을 남겨준채 끝나버린 반혼사. 그 뒤를 이어 이번에는 마녀이야기.

잠들어 있는 왕자를 구하기 위한 마녀의 여행기~   내가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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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히로미 고  작가의 단편집 (한마디말, 오존)

 천연소재로 가자  를 너무나 인상깊게 봤기에, 좋아하게된 작가.

천연소재로 가자의 결말에 대해 실망했다는 분들이 많은데, 나는 그 결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아마 그 결말이 아니라 모두가 원하는 결말이었다면, 천연소재로 가자를 소장하지 않았겠지.  좋아하는 작가의 단편이라기에 주저 없이 구입.

마음이 가는 단편은 연극부 이야기.

다른 어떤 이야기보다 마음을 간질거리는 그런게 좋다.  

좋아하는 작가의 이야길지라도 단편에서는 실망하게도 되는데, 이작가 참 마음에 든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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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크레이지 파라다이스  1~19(완결)

스킵비트 작가의 이전 작이다.

예전에 10대때 읽은 기억에 참 재미있는 책이었다.

하지만, 해적판!  더군다나 인기가 많아서 인지 뒷페이지에는 다른 만화가 들어간 그런책.

중간정도 보다가 짜증나서 안보던 책이 어느새인가 벌써 출판이 되고 완결이 됐다.

완결된 후에도 볼 생각이 없었는데, 스킵비트를 보다보니 이 책 생각이 불쑥 나더라.

그래서 전권을 구입해서 마침내 다 읽었다.

어릴적 읽었을때의 그 두근거림은 더 이상 없지만, 참 재미나게 봤다.

책 판형이 작아서 그림이 많이 짤려나간게 참 마음에 안들지만 말이다.  이건 출판사 탓이지 작가탓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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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DX와 이온 남매의 모험의 시작이랄까?

아직 1권만 봤으니 좀 산만한 감은 있지만, 읽는 재미가 있는 책. 

무술 잘하는 두남매와 마치 닌자와 같이 숨어서 남매를 지키는 검은옷의 롯코.

노래하는 나무의 형영사 마리온. 화룡을 잠재우기 위해 희생하는 그녀를 위해 성산으로 떠나는 DX와 이온 그리고 롯코. 

책의 뒷부분 반은 그들의 부모와 마리온의 이야기이다.  노래하는 나무가 생겨난 이야기. 왜 마리온이 그 나무에 마치 유령, 혹은 정령처럼 붙어 있는지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뒷부분이 궁금하니, 또다시 장바구니에 담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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