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한편씩 보고 있다.  옛스런 향기가 풍기는 책이다. 한편 한편이 덤덤하면서도 감칠맛이 있다.  황당한일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와타누키는 마치 평생을 그런일 겪으며 살아온 할아버지처럼 무덤덤하다.

옅은 안개가  시야를 살짝 가린 느낌을 주는 책. 한편씩 아껴가며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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