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한집 3

   파한집 1권부터 느껴지던건, 그림이 참 아름답다.

   그 아름다운 그림에 가볍게 개그체 그림이 들어갔구나. 안타깝다. 이다.

   어느정도의 유머는 작품에 활기를 주고 재미를 주겠지만, 보기만 해도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그림에 개그소재는 어울리지 않는다.

과거가 무거워 보이는 두 남자의 성장기 이야기로 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의 파한집이다.

 

   변경경비   작가의 최신작

    내전으로 인한 전쟁에 나갔던 왕과 태자가 죽어서, 다음 왕위를 이을 사람을

   뽑기 위해 왕국의열쇠를 찾는 일종의 시험을 거치게 되는 이야기.

왕국의 열쇠를 찾기위한 시험에는 왕가의 핏줄만이 참가 자격이 있다.

 내전으로 피폐해진 이때에, 각자 왕이 되겠다고 여행길에 오르는 차기 왕 후보자들.

아무리 핑계가 왕국의열쇠를 찾으면, 전쟁이 없어질 거라지만, 그사이 백성은?   적국은?

매력적인 용인의 등장만이 볼거리.

 

   빌리브 1  

   일단, 1권만 구입 맛을 봤다.

   그림적응이 참 힘들다.  조금만 정리해주면, 이쁘겠는데 좀 산만하다.

  흥미로운 이야기임에도,  그림으로 인해서 재미 반감. 

 다음권을 구입할지 어떨지 조금더 두고봐야 겠다.

 

  나츠메 우인장 1~2

   요괴의 이름이 적힌 우인장.

원래는 나츠메의 할머니 레이코의 우인장이다.

요괴를 볼수있는 할머니에게 물려받은 능력으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나츠메는 자상한 아주머니, 아저씨집에 오고 나서 조금씩 마음의 평화를 갖는다.

친구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들키지 않게 노력하면서, 귀여운 복고양이 요괴(복고양이게 씌여진)와

우인장에 이름을 빼앗긴 요괴들에게 이름을 돌려주면서 사건 사고가 끓이지 않는 나츠메.

요괴이야기를 좋아하면서, 또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오늘도 무사히~

 

 

 

 

반혼사 작가의 새로운 신작 절대마녀 1

새로운 의문을 남겨준채 끝나버린 반혼사. 그 뒤를 이어 이번에는 마녀이야기.

잠들어 있는 왕자를 구하기 위한 마녀의 여행기~   내가 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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