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액션, 모험, SF, 스릴러 | 미국 | 125| 개봉 2010.12.29
감독 조셉 코신스키
출연 제프 브리지스(케빈 플린 / 크루 2.0), 개럿 헤들런드(샘 플린), 올리비아 와일드(쿠오라)...
등급 해외 PG 
  
줄거리

21세기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혁명 | 인류의 미래가 걸린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세상 누구도 본적 없는 최고의 가상 현실을 창조한 천재박사 케빈 플린(제프 브리지스 분). 그러나 슈퍼컴퓨터가 그와 그의 프로그램인 '트론'을 통째로 삼켜버린다. 컴퓨터 귀재인 그의 아들 샘 플린(개럿 헤들런드 분)은 디지털 세상에 감금된 아버지를 찾아 생사를 초월한 사이버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엔 모든 상상을 집어삼키는 위험천만한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는데... 2010년 아카데미와 골든 글러브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제프 브리지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그래미상을 수상한 다프트 펑크의 음악이 상상을 초월하는 사이버전장을 더욱 웅장하게 만든다. 12월, IMAX와 디지털 3D로 그 놀라운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 그리드의 세계가 참 놀랍도록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기본정보 SF, 액션 | 미국 | 136| 개봉 1999.05.15  

감독 앤디 워쇼스키, 래리 워쇼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네오/토마스 앤더슨), 로렌스 피쉬번(모피어스), 캐리 앤 모스 (트리니티)...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해외 R 
 

줄거리

SF 액션의 새로운 세기 창조 | The Fight For The Future Begins.

인간의 기억을 지배하는 가상현실, 매트릭스 2199년. 인공 두뇌를 가진 컴퓨터(AI: Artificial Intelligence)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인간을 가축처럼 인공 자궁(子宮: 인큐베이터)에서 재배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끔찍한 시대다. AI에 의해 뇌세포에 ‘매트릭스’라는 프로그램(내용은 1999년의 가상 현실)을 입력당한 인간은, 매트릭스 프로그램에 따라 평생 1999년의 가상 현실을 살아간다. 프로그램 안에 있는 동안 인간의 뇌는 AI의 철저한 통제를 받는다. 인간이 보고 느끼는 것들은 항상 그들의 검색 엔진에 노출되어 있고, 인간의 기억 또한 그들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된다. 그러나, 이러한 가상 현실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매트릭스 밖은 가상 현실의 꿈에서 깨어난 유일한 인간들이 생존해 있는 곳.....
 

-> 전체적으로 차갑고 암울한 분위기의 매트릭스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기본정보 액션, SF, 공포, 스릴러 | 영국, 미국 | 성인영화 | 140| 개봉 1992.08.01  

감독 브렛 레너드
출연 제프 파헤이, 피어스 브로스넌...
등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R 
 

줄거리

{20세기말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라는 기술이 널리 이용된다. 컴퓨터 속의 사상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이 기술은 새로운 마인드콘트롤(Mind Control)이 악용될 우려도 있다.}

  천재 과학자 래리 엔젤로(Doctor Lawrence Angelo: 피어스 브로스난 분)는 미국 정부 비밀 기관의 재정지원을 받아 가상현실기술을 연구한다. 그가 책임진 제5프로젝트 프로그램은 동물의 공격 본능을 자극하는 약물과 가상 현실을 이용하여 새로운 전쟁 무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지만, 앤젤로 박사가 원한 것은 본래 그런 연구가 아니다. 그의 본래 의도는 가상 현실을 인간에게 이로운 기술로 완성하는 것이다. 그래서 실험 대상 침팬지가 공격 본능이 발등하여 우리를 뛰쳐나와 사살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엔젤로는 기관에서의 연구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 아직도 이 영화 속 가상공간은 기하 입체도형 같은 모양으로 참 획기적이었던 것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기본정보 액션, SF, 스릴러 | 미국 | 106| 개봉 1995.11.04

감독 브렛 레너드
출연 덴젤 워싱톤...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  
 

줄거리


어느 미래 사회, 리텍이라는 한 회사에서 컴퓨터 가상 현실을 이용해 경관들의 현장 훈련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씨드 6.7(SID 6.7: 러셀 크로우 분)을 만든다. 그 시험 운행에는 죄수들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게임의 실행자는 다름 아닌 과거에 로스앤젤레스 경찰에서 형사로 활동 중, 사건에 연루돼 살인죄로 복역 중인 파커 반즈(Parker Barnes: 덴젤 워싱톤 분)이다. 그런데 그와 함께 게임을 하던 다른 또하나의 죄수가 게임 도중 신경이상 발생으로 그만 숨지고 만다. 부작용을 목격한 회사 책임자는 씨드 6.7을 파괴하도록 지시하나 이미 수백명의 폭력적 인성인자를 갖고 있는 씨드는 그를 프로그래밍한 대럴을 이용하여 현실 세계로 나오는데 성공한다......
 

-> 현실과 거의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현실처럼 표현된 가상 공간은 뭐 그리 특별할 것은 없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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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5주

 평론가로 잘 알려진 정성일의 첫 연출작...한 남자에 얽힌 몇몇 여자들의 이야기...왜 이리 어려운 건지...^^;;; 

 상영관도 별로 없는 일반적인 홍콩 스릴러 영화...왜 개봉했을까요? ^^;;; 

 역시 김윤진과 박해일의 연기가 아주 돋보이는 영화로 두 주인공의 대결(?)이 아주 볼만합니다^^ 

*** 어느새 2011년에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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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고스트
영화
평점 :
상영종료


2008년 <과속스캔들>로 년말 코미디 영화에 있어서 크게 히트 친 차태현이 이번에도 년말에 돌아왔습니다.
지난 영화에서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도 혹은 접근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한껏 사로잡았는데,
이번에는 할배귀신, 꼴초귀신, 울보귀신, 초딩귀신과 더불어 색다른 이야기를 펼쳐 놓습니다.
영화는 이 네 귀신 각각의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 에피소드들을 끌어 모은 것처럼 나열하지만
결국에 가서는 이 모든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접점에서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 시작과 동시에 자살하려는 강상만이 어떻게 해서 죽을 수 없었는지 그 비밀이 밝혀지면서 우리는 영화 내내 웃어왔던 코미디 속에서 또 한 번 감동이라는 주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 이야기 자체뿐 아니라 이미 충분히 검증된 고창석을 비롯한 조연들의 열연과
주연 차태현의 완벽한 1인5역 연기에 힘입어 이 영화도 어느 정도 흥행은 할 것 같지만
아무래도 <과속스캔들>의 기록을 넘기에는 확실한 인상을 심어줄 한 방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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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DP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 Pokémon: Diamond Pearl Gen-ei no hasha zoroark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포켓몬스터 극장판> 중 13번 째인가 그렇고, <다이아몬드 & 펄>(DP)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완결편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에도 역시 세레비, 조로아, 조로아크 등 새로운 포켓몬이 등장하여
기존의 다양한 포켓몬들과 새롭고 재미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DP 시리즈의 이전 판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보다는 그림체가 소박해졌고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보다는 이야기의 스케일이 작아진 것 같이 느껴지지만
이 영화 역시 그리 복잡하지 않게 잘 짜여진 이야기로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어른들의 시선으로 뻔히 보이는 반전들이 몇몇 있지만 이것조차도 애교로 충분히 넘어갈 수 있습니다.

세레비가 갖고 있는 비밀의 능력을 빼앗아 부와 권력을 손에 쥐었던 나흐벨츠가 다시 한 번 그 힘에 욕심을 내고 그 과정 중에 이용 당하는 조로아크...여기에 마을을 지키기 위해 등장하는 전설의 세 포켓몬...
그리고 궁극적으로 끝없는 용기와 모험심으로 나흐벨츠 일당에 대항하는 지우와 피카츄 일행의 활약은 이 포켓몬스터 영화를 보는 재미를 확실히 한껏 높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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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4주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스터 DP 시리즈의 완결판입니다. 새로운 포켓몬의 등장과 지우 일행의 색다른 모험이 펼쳐지네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발표회를 해야 할 상황에 처했는데 그 준비부터 쉽지가 않네요...그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유쾌한 영화입니다. 

 노년의 색다른 로맨스가 잔잔하게 마음을 울립니다. 이렇게 상영관이 적은 영화도 나름 볼게 많답니다. 

 전설적인 락 밴드 도어즈와 그 보컬 짐 모리슨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심형래 감독의 슬랩스틱 코미디 영화...과연 외국인의 눈맛에도 맞을지...귀추가 주목됩니다. 또 국내 흥행은 어떨지...? 

 조지 클루니의 본격적인 액션 스릴러라고 합니다. 그의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데...내용은 뻔할 수 있다는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지 모르겠네요. 

 1982년 내용적으로나 영상적으로나 획기적인 모습을 선보인 영화의 후속작입니다. 확실한 비주얼로 업그레이드된 이야기 올 마지막 최고의 기대작이네요^^ 

*** 이제 정말 올해도 몇 일 남지 않았네요...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계획도 잘 세우시길...그리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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