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시를 배경으로한 파란만장한 여회장님의
성공드라마를 보는듯하다. 중간까지 읽은 지금
끝까지 성공같지는않고 앞에 잠깐 등장하고
사라진 인물들은 언제 나오려나하는 기대감도 크다.
중간중간 사건이 일어날것 임을 암시하는 내용도
궁금증 유발에 한몫한다.
지금까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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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탱이 2016-07-04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제일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
 

320페이지의 절망, 그리고 단 산줄의 아름다운 희망
이라고 표지에 써있는데 맞는 말 이다
126페이지카지 읽은현재 너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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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그네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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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써있는 광고처럼 배를잡고웃을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다
나도오늘 주사를 4개나맞았는데
주사부터주는 신경과의사 이라부와
환자들의 이야기는 유쾌하다
마지막문구는 와닿는다
[인간의 보물은 말이다. 한순간에 사람을다시 일으켜주는게
말이다] 하지만 나자신도 일으키는 말보다는
낙담시키는 말을 더 많이하니...
섹시간호사 마유미는 어떻게 생겼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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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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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다양한추리소설을읽은건아니지만
독특한구성이라고생각한다
일본작가들의작품 못지않다
다음 작품도 나왔다는데
기대된다
어렸을땐 허영만같은 만화작가가 천재란
시닝각을했는데 요즘은 작가들 천재아닌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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