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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2015.10 (개역개정판.새찬송가)
생명의삶 편집부 엮음 / 두란노(잡지)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요즘의 꼭 내 마음이다~~
연약한 가지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를 나무에 맡기는 것뿐이다
순종하는 기도는 청산유수로 말하는 기도가 아니라 겸손히 듣는 기도며,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 뜻을 구하는 기다림의 기도다. 하나님이 침묵하실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침묵이 하나님의 부재는 아니다. 가끔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끄실 때도 있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가는 것이 잘 가는 게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순종, 그것이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는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