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난을 예찬하지 않는다.다만 가난에 굴하지 않는 사람을 예찬할 뿐이다-톨스토이-
노공은 늘 변화하는 사람이었다.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언제든지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 놓고 온몸으로 기꺼이 변화를 맞아들이다
내게 결혼이 뭐냐고 묻는다면 그냥 `신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자의 경우는 `내가 왕자가 되고 상대는 시녀가 될 것`을, 여자는 `내가 공주가 되고 상대가 하인이 될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왕자고 또 한 사람이 공주라면 그 집에는 시녀도, 하인도 없습니다.왕자도 공주도 아닌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줄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합니다.혹시 상대를 시녀가 하인으로 착각해서는 잘대 안 될 것입니다.바꿀 것이 있다면 상대가 아니라 내가 바뀌어야한다는 자세를 가진다면 행복한 결혼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웹툰이 책을 읽으며 노무현대통령과 같이 울고 웃는다잘 한것만 기록한것이 아니라 잘못되어던 생각, 삶등 있는 그대로 포장되지 않은 민낯을 보여주기에 더 끌림이 있다
만약 인도 사람들이 독일 사람들과 같은 비율로 차를 갖게 된다면 이 지구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우리가 숨 쉬기 위한 산소가 과연 얼마나 남게 될까요?
전 세계 70~80억 인구 모두가 지금까지 온갖 호사를 부려왔던 서구 사회와 같은 수준으로 물건을 소비하고 낭비할 수 있을까요? 그럴 자원이 지금 이 세상에 남아 있을까요?
인생은 짧고 한순간입니다. 그리고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생명은 근본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물건을 기지려고 죽어라 일하고 또 일 하느라 소중한 생명이 다해 버린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페페)월급의 대부분은 가난한 사랄들을 위해 기부사는곳은 대통령궁이 아닌 시내에서 떨어진 농장자신의 낡은 자동차를 손수 운전하고꽃과 채소를 기르며 대통령이라는 일을 하는 사람본인이 직접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에 그가 한 연설이 감동적이고 마음에 와 닿는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