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곰 선장의 13 1/2 삶의 개정판몇년전 읽었던 책인데 다시 읽어도 재미있다바다도깨비, 수다파도, 폭군고래 렉스, 미식가의 섬, 구조공룡 맥, 어둠산 학교, 숲거미 마녀, 설탕사막, 차원 구멍, 회오리바람 도시, 몰록의 큰머리, 아틀란티스, 거짛말 대회, 몰록호, 차모민....
어린이 탐정단들은 잘도 찾는데 난 왜 어른이 되어서도 단서를 못 찾는걸까?
범인도 못찾고.... 그 사람이 그 사람 같은데....
그림도 잘 그려져 있고 내용도 재미있고...
알쏭달쏭 수수께끼같이 단서찾기가 게임처럼 이 책을 읽어나가게 한다
관찰력, 논리력, 사고력, 이해력뿐만 아니라 눈을 크게 뜨고 읽어나가야 범인을 찾을수 있다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노대통령의 대통령시설 바로 옆에서 지켜 봤던 요리사, 이발사, 초상화를 그린분, 세련되지도 촌스럽지도 않게 아버지를 대하듯 노공을 모셨다는 코디네이터등의 진심이 담긴 추억을 통해 대통령으로서의 모습보다 또 다른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뜻 없이 던진 한마디가 누군가에는 비수가 됩니다.실제로 누구를 죽인것은 아닐지라도 고의적으로 모욕감을 주어 남의 마음에 치명상을 입혔다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살인은 한 사람을 죽이지만 비방은 세 사람을 죽입니다. 바로 비방하는 사람 자신과 그 비방을 듣는 사람, 그리고 비방의 대상이 된 사라이다새해가 시작된지 한달이 지났지만 설날을 계기로 말로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 일은 없도록 조심하고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