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역사에 대해 처음으로 읽으며 그동안 아프리카에 대해 관심 없음을 아니 나와는 상관없는 곳의 이야기라며 귀담아 듣지 않았던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먼저 앞선다기원전 약 5000년부터 서기 약 1500년까지의 아프리카는 6000년 이상 다양한 그룹과 공동체를 이루고 대륙 대부분의 지역들은 외부로부터 중요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15세기 유럽사람들에 의해 역사가 없는 암흑의 땅을 발견한 것처럼 500년 가까이 온갖 압제와 박해를 받기 전까지는......포르투칼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칸디나비아, 벨기에등 유럽의 몇몇 나라들이 전 대륙의 1/5이나 되는 땅을 10,000여 종족이 살던 대륙을 50여개 나라로 그곳에 사는 사람들과는 상관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나누고 국경을 만들고 그곳 주민들을 노예로 노동착취자로 대하는 사건들을 읽을때마다 카톨릭이나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인간의 사랑과 신의 사랑을 부르짖는 그들의 이중적인 삶에 저절로 분노가 일어난다유럽과 다른 나라사람들도 나치독일에 대한 유대인들에게 지금도 사과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지만 현재 아프리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자기들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지 않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그들을 위해 몇푼 안되는 돈을 후원금이라는 명목으로 보내면서 그동안 우리가 아프리카에 행했던 모든 행위들에 대한 보상인양 한다면 그건 그들을 위한 사랑이 아니라 자기 양심을 달래기 위한 자기 당위성일 뿐이다아직도 흑백의 인종차별과 에이즈와 가난, 굶주림속에서 살아가는 그들에게 우리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 인류의 기원이 시작된 곳으로 같이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이웃으로 좀 더 따뜻하고 밝게 넓게 안아주었으면 좋겠다그리고 이런 내용의 사건들이 많이 알려지고 널리 퍼져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의 역사에 대해 현실에 대해 올바른 인식으로 편견을 깨트렸으면 한다우리 아이들의 교육현장에서도 유럽과 미국의 역사에 대하여는 교육하고 잘 알지만 아프리카에 대한 교육은 전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다
이 책에서 새롭게 알게된 한가지투표소에서 쓰이는 투표도장의 모양이 사람인이 아니고 길한 세상을 오게 할 지, 흉한 세상을 불러들일 지 헤아려야 하는 글자, 점 복이란다
내가 걷는 길은 항상 험하고 미끄러웠다.그래서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바닥 위에 넘어지고는 했다.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는,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한다."괜찮아, 길이 약간 미끄럽기는 하지만 낭떠러지는 아니야."나는 천천히 걸어가는 사람이다. 그러나 결코 뒤로 가지는 않는다-에이브러햄 링컨-
길게 보면 민심이라는 것이 천심을 따라가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역사의 흐름이지만 한 시기, 한 순간, 거꾸로 가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결국 다 좋은 방향으로 갈 것으로 믿으십시다!
성경 인물들의 성격에 대한 풀이가 재미 있으면서도 그 인물과 사건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해 준다1.이삭-다 가져가세요. 제발 화내지만 마세요(소신있게 행동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갈등을 회피하는 성격)2.요셉-시기심의 희생자(자기애적 성격)3.사울-나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야(열등감)4.바울-내가 약할 때 주님의 능력은 더 드러난다(자존감)5.베드로-갈등없는 행동파6.거라사의 귀신 들린 자-정신질환자와 귀신 들린자-공통점●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고립된 상태●자기 몸을 상하게 한다●옷을 벗고 소리를 지르며 혼자 얘기하고 난폭해진다●환각을 경험한다. 보이지 않는 대상과 이야기-차이점●귀신들린자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분리된 개성, 자아정체를 갖고 있다●영의 열매로 분별할수 있다
열등감이 심한 사람들은 열등감을 직면하는 것이 너무 아파요. 그래서 직면하기보다는 회피하려 해요. 임시방편을 써서 직면의 아픔을 피해요. 하나의 자기 방어죠. 비위 맞추기도 그런 방어 해동이에요. 열등감을 극복하려면 직면하고 인정해야 해요. 회피하고 방어하면 사울처럼 비극적 인생을 살게 돼요.
아프리카(이름)-기원전 146년 카르타고를 정복한 로마 사람들이 총독통치지역 아프리카라고 불렀다-주민들이 부른이름(아반투, 코이코이-인간임을 강조하는 단어)아프리카(땅)-지구의 5분의 1이 아프리카에 속한다-유럽보다 6배나 큰 대륙이다-사하라 사막 하나만 해도 미국과 맞먹는 크기다아프리카(사람)-8억5,000 만명 50여개 나라-약 1,000 종의 공인된 언어-50%기독교, 40%이슬람교,10%전통종교,기타
대단히 발달된 언어 및 사유 능력을 가진 현재의 인류는 유전적으로만 보면 아프리카 인류임이 분명하다.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의 유전적 뿌리는 중요한 유전 정보를 계속 후세에 전달한 여성 조상에게서 나온 것이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아담이 최초의 인간이 아니고 이브, 정확하게 말하면 아프리카의 이브가 최초의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