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1권에서 9권까지 나왔던 주인공들이
다시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원 인터내서널이라는 대기업에서 만났던 오상식, 김동식, 장그래가
온길 인터내셔널이라는 신생 회사를 만들고 어려움속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작가 다른 꿈들을 꾸면서....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지만 때론 날카롭게 대립하기도 하고...
급여만 봤던 회사에서 이젠 실적이 없으면 곧 내 자신뿐만 아니라
내 가족들끼리 힘들어 지기에 조그만한것 하나 하나에서 서로 부딪치고 의견을 나누지만
회사를 이끌어 간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고....
그래도 내 업무이기에 내 삶이기에 각자 자기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고...
힘들지만 같이 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문턱주의자 넘어야 할 이유가 없는 문턱은 절대 넘어서는 법이 없으며
일단 넘어선 문턱에선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일할 땐 화내지 마! 언제 저 사람과 손잡을 지 몰라
아는 것보다 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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