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책 1 - 태양의 돌
기욤 프레보 지음, 이원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한마디로 청소년들을 위한 역사책이라고나 할까

구멍뚫린 동전과 시간을 가능하게 하는 태양문양을 새긴 돌과 빨간색 시간의 책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할수 있다는 이야기다

엄마가 돌아가신 뒤 고서점을 운영하던 아빠가 사리진다

그 아빠를 찾기위해 서점 지하실로 내려간 열네살의 새뮤얼이 발견한 동전과 태양문양이 새겨진 돌로 인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집트로 스코틀랜드 아이오나 섬으로 세계1차 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프랑스 베르뒹전투로 다니다 현실로 돌아오면서 사촌 릴리와 함께 그 원리를 알게 되고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은 아빠를 찾기위해 모험을 떠난다

 

다녀온 과거에 대해 역사적인 사건들을 찾아보고 공부를 하면 역사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역사 공부가 저절로 될것 같다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 중학생 학생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어른들이 읽기에 스릴은 없지만 그래도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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