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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열정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6년 11월
평점 :
하나님의 분노에 담긴 메세지
첫째, 분노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다른 표현이다
마음에서 아예 떠나보내면 상대방이 어떤 실망스러운 일을 해도 화가 안 난다. 마음이 떠났기 때문이다.
둘째, 하나님의 분노하심은 타협하지 않는 사랑을 보여주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진단해야 한다. 지금 내가 영적으로 무디어져서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있지만 사실은 하나님의엄청난 진노를 자아내는 상태는 아닐까 두려운 마음으로 점검해야 한다
셋째, 우리는 분노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통해 사람을 인격적으로 대해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실패란 네 말처럼 끝이라는 소리가 아니로구나. 다시 한 번 해보라는 뜻이구나. 새롭게 시작하라는 뜻이니 오히려 신나는 일이 맞구나 아빠는 다시 일어났다. 다른 눈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병 중에 가장 심각한 병이 자각 증세가 없는 병이다
특히 내 영적인 상태, 내 죄로 인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만약 지금 우리가 영적인 ‘무통증 협심증‘을 앓고 있다면 호세아서의 말씀을 통해 ‘통증이 있는 협심증‘으로 발전하기 바란다. 혈관이 조금만 막혀도 숨이 가빠서 견딜 수 없게 되기를 바란다. 자각 증세가 예민하게 살아 있는 것, 그것이 축복이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이제 우리 민족은 희망이 없다. 우리는 망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만 있다면, 하니님의 말씀 앞에 우리가 돌이켜 회개하기만 한다면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다!
말씀이 먼저 설교자인 나 자신의 삶을 통과하지 못했다면, 그 설교는 살아 있는 설교라고 하기 어렵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실수하고 실패했던 이야기들을 오픈하는 것이 부끄럽기는 해도 그런 내용들도 가감 없이 나누려고 노력한다
그 사람이 전하는 말씀이 소중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소중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이 차이가 느껴지는가? 아주 중요한 차이이다
첫째로 말씀을 주시는 것 자체가 계속 기회를 주고 계신다는 뜻임을 알아야 한다
말씀은 우리를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결정적인 도구이다. 그래서 지금은 내가 비록 비참한 자리에 빠져 있지만 내 귀에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진다면, 그리고 그 말씀에 영향 받는다면 회복이 가능하다
둘째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말씀을 주시는 것 자체가 계속 기회를 주신다는 뜻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기회가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왜 그렇게 상처를 많이 받는가? 마음이 거기에 머물기 때문에, 그래서 그에 반응하기 때문에 상처받는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저지르는 치명적인 잘못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에 대해서는 무감각하고 반응 안해도 되는 세상일에는 온통 마음을 빼앗겨 잠도 못 이룬다는 것이다. 뒤바뀌어야 한다. 하지만 세상일에는 누가 차를 들이받든 말든 좀 무감각해져서 반응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한국 교회는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는 말씀을 놓고 여호와가 내 편이시기에 부자가 될 거라고, 여호와가 내 편이시기에 병에 안 걸릴 거라고, 여호와가 내 편이시기에 취직이 잘 될 것이라고 해석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편들어주시는 인생의 특징이 부자되고 좋은 곳에 취직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편들어주시는 인생의 가장 강력한 특징은 두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마음이 외롭고 힘든가? 텅 빈 들판에 혼자 서 있는 것 같은가?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잘못된 길로 나아가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가? 그래서 인생길이 혼미해졌는가? 바로 그때가 낙심에서 일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우크 엔카쿠멘‘을 붙들어야 할 때이다. 하나님은 지금은 당신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 신실하신 그분 앞에 나아가 그분의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라
우리가 확신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은혜와 깨달음을 주셔서 자신에 대해 자각하고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면 행동의 변화는 반드시 일어난다는 사실이다. 변화가 행동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좀 더딘 사람도 있다. 확실한 것은 조금 더디 간다 하더라고 인식이 변화되면 그 사람의 행동은 변화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 삶에는 내 마음 중심에 하나님께서 왕으로 살아 계시는가? 삶 속에서 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 내 마음 안에 영적인 자각이 일어나고 회개가 있었다면, 이를 악물고 잃어버린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으 ㄹ회복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경외가 무엇인가? 아무도 보는 이들이 없을 때 하는 그 행동이 경외이다. 사람이 있을 때는 우아하기 짝이 없는데, 아무도 보는 이가 없으면 엉망진창이라면 그것은 경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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