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밤이 왔는가? 고독한가? 외로운가? 자려고 누웠는데 자꾸 눈물이 흘러 베개를 적시는가? 별을 볼 수 있를 때가 왔다. 잘나갈 때는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부흥을 볼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그래서 고난을 변장하고 찾아온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그들이 생명의 참 빛을 가지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악한 이방인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악한 행실에 영향을 받아 타락하고 변질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선리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영적으로 만감해진다는 게 무엇를 의미하는가? 부흥이란 대체 무엇인가? 부흥은 복잡한 것이 아니다. 빛 되신 주님을 가까이 모시고 살아가는 게 부흥이다. 강렬한 빛 되시는 주님을 가까이 모시고 살가보면 세상 사람들은 가책 없이 넘어갈 작은 죄도 그냥 넘길 수 없는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이 된다.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일 조차도 부끄러워 견딜 수 없는 자기 인식를 갖게 된다.
우리가 부끄러움을 자걱하눈 것이, 그저 내 양심이 흔들리는 것이 최종 목적지가 되어버리면 큰일 난다. 마음의 찔림은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지금 당신의 마음에 찔림이 있는가? 부끄러움이 자각돠는가? 그렇다면 그 문제를 양심에 맡기지 말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져가길 바란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내 인생을 방해하는 존재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이다. 누가 나를 망하게 하겠는가? 누가 나를 비참한 자리로 몰아넣겠는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나를 망하게 하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자각해야 한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회개하고 돌이켜에서 회개하고는 메타노에오이다. 생각의 변화를 강조한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라는 걸 자각하는 것이다. 이어지는 돌이켜는 에피스트레포이다. 행위를 포함하는 회개를 하라는 말이다. 즉, 삶 속에서 실제적으로 나의 행위와 삶을 돌이키라는 것이다. 이것이 베드로가 말하는 회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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