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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ㅣ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12
우에무라 미츠오 지음, 고선윤 옮김, 박이문 추천 / 비룡소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플라톤 할아버지의 이데아-삼각형은 아닌데 삼각형처럼 보이는 까닭은?
데카르트 아저씨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1더하기 1이 3일 수도 있을까?
칸트 선생님의 자유-버스에서 왜 자리를 양보하지?
마르크스 선배의 노동의 소외-일을 하는 힘든 이유는?
사르트르 형의 실존은 본질에앞선다-나는 왜 태어난 걸까?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철학을 철학자들의 호칭부터 친근하게 부르면서
단순하면서도 쉽게 그림까지 곁들어 철학을 설명한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의심하고, 의심스러운 것들을 자꾸자꾸 없애 나가면 돼. 그럼 의심스럽지 않은 것. 확실한 것만 남을 테니까.
모든 것이다 불확실한 이유는 내가 의심하기 때문이지
여기서 내가 의심한다는 사실만은 틀림없어 그렇다면 의심하는 나는 분명히 존재하는 거야
나는 의심한다 즉,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하고 싶은 일만 하는 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욕망과 감정에 지배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동물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참아야만 해야 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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