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말씀을 마치 수필을 쓰듯이 담백하게 쓴 글이다
종교적인 색체보다는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보고 있는 듯한 맑은 느낌을 준다
주님은 우리의 일상생활속에서, 평상시 삶속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귀에 들리는 음성으로만 아니라 사무실을 청소하는 대걸레통에서도 선물코너에 있는 인형들 속에서도....
읽고 나면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내 이름을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어디선가 내게 말씀하고 계시는 주님의 표시를 찾게 된다....
성령은 우리 삶 속에서 예수님의 일을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다. 성령은 세 가지 방향으로 우리를 돕는다. 안으로(우리에게 성령의 열매를 주신다), 위로(우리를 위해 기도하신다), 밖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신다)
나는 자비를 선택하겠다 가난한 자들을 친절하게 대해주리라. 왜냐하면 그틀은 외로운 존재들이니까. 부자들을 친절하게 대해주리라. 왜냐하면 그틀은 두려움에 빠져 있으니까. 불친절한 자들을 친절하게 대해주리라. 왜냐하면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대해주셨으니까.
그분께로 가라. 그분 앞에서 솔직히 다 털어놓으라. 당신에게 해결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다고 고백해라. 그분은 그것이 무엇인지 이미 다 알고 계신다. 단지 당신이 찾아와 도와달라고 말하기만 기다리고 계신다. 당신이 마대자루를 가져와 그분께 넘기기만 기다리고 계신다. 한번 해 보라.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