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설립이야기이자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는 이야기이다

첫 책을 펼치면서부터 총장님과 부총장님의 구속으로 눈물을 흘리기하더니 이 책을 읽는 내내 웃었다가 울었다하면서 한동대하고는 전혀 관련없는 내가 한동대 직원인냥 학생인냥 갈대상자후원자인냥 그들과 같이 웃고 울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역사하심을 느끼며 내 자신의 너무 안이한 신앙생활을 반성하며....

하나님께서는 지금 여러분을 훈련하고 계십니다. 누구 때문에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 내게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라고 이 장소에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때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가장 가까이 경험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어찌 기도 없이 순탄하게 이루어지겠습니까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신호이지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 사건이 우리에게 어찌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이번 사건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총장님을 감옥가게 하신분들은 총장님을 연단시키시는 하나님의 막대기입니다. 막대기를 원망하지 마십시오. 막대기를 잡고 있는 손끝을 보십시오. 그 손은 누구 손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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