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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예수
릭 워렌 지음, 윤종석 옮김 / 두란노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성탄절이 예수님께서 왜 우리에게 육신으로 오실수 밖에 없었는지의 이유가 사라진체
오직 물질적인 세상적인 축제가 되어버린 이 시대에
성탄을 맞이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 가짐과 믿음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귀한 약속이 또 있다. "네가 바다를 건널 때 내가 너와 함께하겠고 네가 강을 건널 때 휩쓸려 가지 않을 것이다. 네가 불 속을 걸어갈 때 타지 않을 것이고 불꽃이 네 몸을 태우지 못할 것이다." 당신이 지금 어떤 어려움에 휩쓸려 가는 기분인지, 삶의 어느 부분이 불 속과 같은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내가 아는 것이 하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이 처한 어려움이 무엇이든 아시고, 이해하시고, 관심을 가지시며, 당신과 함께 통과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우리는 성경의 예수님 이야기를 읽는 것 말고도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두 가지 질문에 각자 답을 나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며 내가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무엇인가?" "생일을 맞으신 예수님께 내가 내년에 드릴 선물은 무엇인가?" 이 간단한 두 질문에서 우리 집안 역사상 가장 깊고 감동적인 순간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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