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500권 마법의 책읽기 - 뇌의 기억구조를 이용한 최강 공부법
소노 요시히로 지음, 조미량 옮김 / 물병자리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1년에 500권의 책읽기라...

누구나 혹 할 수 있는 책 제목이다

아무리 열심히 읽어도 무슨 책이든 대충보지 못하고 통독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나는 1년에 100권 읽기도 힘들다

책의 내용에 따라 책 읽는 목적에 따라 스키밍리딩과 타깃리딩 그리고 트레이싱리딩으로 독서방법을 바꾸어서 읽으란다

그리고 잊지 않기 위해 한달에 4번 반복하고 기초지식이 많아야 더 많은 정보를 쌓을수 있으니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바로 500권을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니겠다

하지만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필요한 지식을 효율적으로 뇌에 입력하는 속습법 방법을 한번 실천해 봐야겠다

내년엔 나도 500권이상의 책을 읽을수 있을가?

 

그야말로 정보가 흘러넘치는 세상이다. 그럼에도 성공한 사람이나 위대한 경영자는 성공하고 싶으면 반드시 독서를 하라고 말한다. 이렇듯 배움의 기본은 역시 독서이다.

속습법의 전체 개요
1단계(마음의준비)-책을 읽는 `목적`을 결정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설정한다. 책의 내용을 `추론`한다
2단계(점화하기)-훑어가며 읽기, 책에 대한 저항감을 없앤다
3단계(실천)-스키밍리딩(대략적인 내용 파악), 타깃리밍(자세한 내용 파악), 트레이싱리딩(통독)
4단계(확인)-머릿속에 자신이 읽은 내용이 남아 있는지 확인

속습법 - 독서 기술을 단련시켜 습관으로 만들고, 그 결과 실생활에 유용한 지식이 완벽히 내 것이 된다. 그래서 이를 속습법이라 부른다.

책을 읽는 이유, 즉 목적을 생각한다 - 목차를 보고 이 책에는 어떤 내용이 쓰여 있는가를 추측한다 - 책을 읽고 나면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 목적달성과 관계된 키워드를 생각한다 - 키워드를 찾는다는 생각으로 쭉 넘겨가면서 책을 읽는다

사물을 완벽히 기억하기 위해서는 한 달간 네 번 이상 복습할 필요가 있다
복습하는 시기
첫 번째 복습 - 공부한 다음날
두 번째 복습 - 공부한 다음날부터 1주일 이내
세 번째 복습 - 공부한 다음날부터 2주일 이내
네 번째 복습 - 공부한 다음날부터 1개월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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