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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ㅣ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7월
평점 :
조금은 황당하면서도, 이건 말도 안되 하면서도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지루한지도 모르고 읽었다
100세에 자신의 삶을 바꾸려 시도한 그 용기가 너무 부럽다
내 남은 삶도 힘들지라도 조금은 스릴있고 변화무쌍 하기를 바래야 할까?
난 자신이 없네~
복수는 전혀 쓸모없는 것임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복수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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