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개할 영화는 '데드 맨 워킹'입니다. 이 영화는 사형제도에 관한 서로 다른 관점을 담고 있읍니다. 영화는 사형 제도에 찬성하는 관점, 즉 피해자의 관점에서 남은 유가족들의 고통을 공감하면서도 이 제도에 반대하는 관점, 즉 범죄자들의 인권 보장이 중요하다고 보는 관점에서 사형 방법등에 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영화를 보실 분들도 이런 부분을 중심으로 영화를 보신다면 더 깊은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잔 서랜든과 숀 펜, 두 연기자가 각 입장을 잘 보여줬다고 보여집니다. 이 영화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께는 강동원, 이나영이 주연이었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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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할 영화는 '원데이'입니다. 이 영화를 12월 13일, 즉 어제 봤는데 정말 감동이었읍니다. 특히 앤 해서웨이, 짐 스터게스의 명연기는 정말 이 영화를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제가 좋아하는 여배우중 하나이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린세스 다이어리'등에서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죠. 두 사람간 서로 시련이 있었기 때문에 그 사랑도 더욱 아름다웠던 것 같읍니다. 그리고 이안(라프 스팰)의 마지막 대사 '너로 인해 그녀는 행복했고 그녀로 인해 너는 사람이 됬다', 엠마(앤 해서웨이)의 대사 '난 널 내 기억에서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너 다시 한번만 더 그러면.. 덱스터 나 속이거나 실망시키거나 날 떠나면 나 정말 너 죽여버릴거야'등이 가슴에 남는 대사이었던 같습니다. 이 영화를 마음에 들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노팅 힐'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영화도 시련속에서 사랑이 피어나는 모습을 담고 있죠. ㅎㅎ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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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할 영화는 'the story'입니다. 세 남자의 러브 스토리가 액자형으로 담겨있죠. 이 영화의 시작은 한 남자의 책 소개로 시작합니다. 그 소설 속 한 남자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그는 우연히 종이에 쓰여진 한 이야기를 발견합니다. 그 이야기는 또 다른 노인의 사랑과 그리고 삶이 담겨진 이야기였죠. 이렇게 다단식으로 짜여진 탄탄한 스토리는 보는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죠. 그리고 또 하나, 할리우드의 명배우가 모두 출동했다는 면에서도 모든 배우의 명연기가 돋보입니다. 세 사랑에서의 시련, 사랑, 아픔등을 중심으로 각각의 연결고리를 중심으로 영화를 보신다면 좀 더 깊은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위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건축학개론'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영화도 위 영화와 마찬가지로 시련, 사랑의 단계를 중심으로 보신다면 더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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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할 영화는 '용의자X'입니다.이 영화 주연 배우는 류승범, 이요원 입니다. 사실 전 류승범 씨의 연기를 보고 처음에는 반전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영와 끝부분에조진웅이 이요원에게 건낸 편지속에서 류승법이 '전 살인을 했습니다'라는 의미를 결국 알 수 있었죠. 이 영화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이 영화를 흥미롭게 보신 분들께는 '블라인드'를 소개시켜드리고 싶네요. 물론 반전요소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살인 사건을 소재로한 추리 영화라는 면에서는 공통점이 있죠. '용의자X'의 독특한 특징으로는 단순히 사건을 풀어나가는 것이 아닌 그 사건의 관계, 구조를 형성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것이 있죠.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분명 이런 면에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건을 풀어나갈 때 류승범, 조진웅이 사용하는 클루(단서)부분을 찾아보는 것, 이요원이 그녀의 전남편을 죽인 후 그 다음 날을 언급하는 이유를 찾아 보는 것이 그 영화에 더 몰입하도록 도와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용의자 ㅌ'의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으시다면 일본 원작 '용의자 X의 헌신'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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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경쟁만이 남을 이길 수 있고 또 그것이 현대 사회를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하는 회의적인 태도가 없지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사회를 비판하는 것이 아닌 나의 발상, 즉 사고의 전환을 통해서 사회를 변화시키려 노력하고 또 그러한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지금 사회를 진일보 시킬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것을 깨달았다. 또한 박원순씨나 안철수 교수님처럼 공적으로도 이득이 되며 이익을 창출시킬 수도 있는 '사회적 기업'을 세워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또한 미래의 창의력 개발과 발상의 전환을 통한 성공을 미리 생각해서 초등, 중등, 고등학교에서도 학생을 사고를 제한하는 입시교육이 아닌 창의력 개발 교육과 입시 교육을 병행하는 교욱을 해 나가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내가 구상한 사회적 기업- 

 1. dream planner: 다른 사람들의 적성과 흥미를 1:1컨설팅을 통해 파악하여 그것에 맞는 직업을 찾는 것을 도와주며 직업교육을 정부 보조금을 받아 시키고 사회진출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 

2. rooftop gardener: 우리가 평소에 쓰고 남은 물 중 다시 쓸 수 있는 물을 이용하여 정원일에 사용하며 또 그로부터 빠지는 물을 다시 집안에서 써서 무를 아낄 수 있다. 또한 옥상에서 기르는 것은 특별히 시골이나 주말 농장에 가지 않아도 되니 시간 절약도 되고 부담감도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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